00:00이 갈색 여치,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데요.
00:03남양주시의 한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00:06올해 유독 개체수가 많다는데 왜 그런 건지 장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2아파트 공용 현관 천장부터 외벽과 배관까지
00:16눈길이 닿는 곳마다 보이는 갈색 곤충, 갈색 여치입니다.
00:21수문장처럼 앞에 쫙 깔려 있는 거예요.
00:24단체로 번식을 한 건지 그냥 발에 채 있는 정도였어요.
00:28무서워서 전화하면서 가다가 소리 지르고
00:33빗자루로 쓸고 닦아보지만 끝없이 나옵니다.
00:45아파트 복도 천장에 붙은 갈색 여치인데요.
00:49크기가 성인 손바닥만 합니다.
00:52갈색 여치는 다른 곤충도 잡아먹는 돌발 해충인데
00:55턱 힘이 강해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00:59남양주시 아파트에 갈색 여치가 집단 출몰하기 시작한 건 지난달쯤.
01:04전문가들은 추운 날씨에 자극을 받으면
01:07이듬해 대량 부화하는 갈색 여치의 습성과
01:11지난 겨울 기후가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합니다.
01:24방제법도 마땅치 않아 자극하지 말고 물리는 걸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01:30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47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