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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추미애 경기지사입니다.

민주당 경기도 현장 최고위 자리인데 화기 애매하다고 할까요.

추 지사가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대통령을 지격한 이후로, 그리고 김 대표가 추 지사의 21억 컨설팅 논란을 에둘러 지적한 이후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주한 겁니다.

[추미애 / 경기지사]
민선 9기 경기도가 하고 있는 일은 멀쩡한 사업을 깎거나 없애는 일이 결단코 아닙니다. 이미 멈추게 되어있던 사업을 어떻게든 살려내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의사는 피를 멎게 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이렇게 다치게 했느냐 따지는 것이 과연 맞습니까.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부터 우선 투입하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살려내고 있는 중입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인사 문제는 일반적인 비평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당원으로 되어있는,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함께 정책 형성에 참여하는 당으로서의 여당, 당정협의의 주체로서의 우리가 여당의 멤버들이기 때문에 그 협의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습니다만 여당다운 방식으로의 논의를 지금까지도 해 왔고 앞으로도 해 갈 것이다.

공개 충돌은 없었지만요.

인사 문제와 경기도 예산을 둘러싼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느껴집니다.

얼마 전 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민석 대표는 지난 6.3 지선 당시 추 지사가 친청계 정치 컨설팅업체에 21억 원을 지출한 사실을 거론했는데요.

이에 추 지사는 ‘근거도 없이 논란을 만들어 유감’이라며 반발했었죠. 

서영석 도당위원장은 아예 추 지사 면전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서영석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그 부담이 도민의 삶으로 전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지사 사퇴나 탈당 요구 민심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저 자리에서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인 전용기 의원이 지난 주말 있었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소환해 비판합니다.

[유시민 / 작가 (어제, 유튜브 탁현민의더뷰티풀)]
조그만 돌멩이 같은게 발바닥에 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러면 그걸 꺼내고 털어서 가야되는데. 돌멩이가 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불편하다, 이렇게 있는 이런 상태 같죠.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영상출처ㅣ유튜브(민주당티비[더불어민주당])]
유시민 작가께서도 대통령의 어려움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셨습니다. 참.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충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마저 본인의 주장을 관철할 근거로 삼는 것은 지나치다라는 생각입니다. 돌멩이를 밟아서 아프다고 한들 국민 통합을 위해서 피를 흘리면서도 나아가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숙명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친 김대중 친문, 친노’라며 진보진영의 통합을 강조했지만 일단 오늘의 현실은 이랬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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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이번에는 오늘 월요일,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0:07첫 번째 김종석의 샷, 썰렁한 추석입니다.
00:16바로 추미애 지사와 김민석 대표죠.
00:19저 자리가 바로 민주당의 경기도 현장 최고위원회 자리였는데, 확이 애매하다고 해야 될까요?
00:25사실은 추 지사가 방금 잠깐 짚어봤던 종수총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한 이후로,
00:33그리고 김민석 대표가 추 지사의 21억 컨설팅 논란을 애들로 지적한 이후, 이렇게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주한 겁니다.
00:55어떻게든 살려내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00:59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01:01의사는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01:07그런데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이렇게 다치게 했느냐 따지는 것이 과연 맞습니까?
01:14토민의 사안과 직결된 사업부터 겨우겨우 살려내고 있는 중입니다.
01:18인사 문제는 우리가 일반적인 비평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01:26대통령이 주도적으로 함께 정책 형성에 참여하는 당으로서의 여당, 당정협의회 주체로서의 우리가 여당의 멤버들이기 때문에
01:36여당다운 방식으로의 논의를 지금까지도 해왔고 앞으로도 해갈 것이다.
01:43공개 충돌은 없었지만 보신 그대로 분위기가 인사 문제에 경기도 예산을 둘러싼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조금은 느껴집니다.
01:52사실 얼마 전에 당 공식 유튜브에서 김민석 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01:57지난 지방선거 당시에 추미애 지사가 친천계 정치 컨설팅 업체에 21억 원을 지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한번 다 뜯어보겠다고 했었는데요.
02:06추 지사 주말 사이에 아니 근곧 없이 논란을 만들어 유감이다 라고 SNS에서 반발했었습니다.
02:14오늘 저 자리 서영석 경기도당 위원장은 아예 추미애 지사 면전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02:22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그 부담이 도민의 삶으로 전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02:27경기도지사 사태나 탈당 요구 민심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02:33추 지사 면전에서 쓴 소리를 했네요.
02:36그런데 공교롭게도 또 저 자리에서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인 바로 저 전용기 의원이
02:42지난 주말에 있었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소환해서 비판합니다.
03:04유시민 작가께서도 대통령의 어려움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셨습니다.
03:10참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충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03:14그러나 대통령의 반성과 사감하죠.
03:17본인의 주장을 관철할 근거로 삼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03:21돌멩이를 밟아서 아프다고 안 될 국민 통합을 위해서 피를 흘리면서도 나아가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숙명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3:30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친김대중, 친노, 친문이라며 진보진역의 통합을 강조했지만
03:39일단 오늘 저 자리의 현실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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