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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고발해 드릴게" "한번 해보자" 고성 오간 과방위
여야, 과방위서 'KBS 외압 의혹' 놓고 충돌
한준호 측 "KBS에 수정·삭제 등 요구한 적 없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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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 한준호 의원 측이 탄원서 관련 보도를 막으려 했다, 이런 의혹까지도 불거워졌었는데,
00:06어제 이것 때문에 국회 과방위가 참 시끄러웠습니다.
00:10전화를 한 건 맞고, 내용을 두고는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00:14어제 과방위부터 보고 오시죠.
00:17국회 과방위 의원 모자진이 내놓고 언론사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기사를 넣어라, 빼라, 이렇게 지시를 하는 겁니까?
00:28제가 KBS에 자료 요청합니다.
00:31박장범 사장은 누구한테, 언제, 누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는지 자료를...
00:40우리 김장겸 의원님과 이준석 의원님, 저한테는 회사 한 10년씩 선배시고 한데,
00:48제가 오늘은 선배 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00:51제 보좌진이 그러한 압박을 했다면 인사 조치해야죠.
00:54제가 시켰다면 저도 국감에서 배제돼야죠.
00:57통신기로 깔 수 있습니다.
00:58언론 보도가 낫잖아요.
01:00언론 보도를 방팡 만들었겠지.
01:03김장겸 의원, 허위 사실을 누포했으면 최소한 반성은 해야지.
01:07사실을 누포했으면 고발해, 고발.
01:09오늘 고발을 해드릴게요. 고발을 해드릴게요.
01:12고발을 해드릴게요. 원하시면 해드릴게요.
01:15한 번 해보자고.
01:16반사님은 바람다 보이시죠.
01:18치졸하기가 참...
01:19두 사람 모두 MBC 출신입니다.
01:36감정이 참 안 좋은데 회사 선배이긴 하지만 내가 선배 의원으로서 한마디 하겠다.
01:42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01:44반말 고성이 좀 오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1:47장유미 대변인님, 예전에 보니까 한준호 의원이 김장겸 사장 시절을 사퇴 요구하고 좀 악연이 꽤 깊더라고요.
01:54그렇죠. 노사 갈등이 최고조로 대립되던 그 MBC 국면에서 한 명은 한준호 의원은 노조 측에, 그리고 김장겸 전 MBC 사장이시니까요.
02:04아마 대립됐던 그 장면과 또 본인들의 사감, 구원 이런 게 녹아져서 이런 장면이 드러나게 된 것 같은데요.
02:12이유를 막론하고라도 국민들이 많이 보고 계시는 상황 속에서 반말과 고성으로 양측 의원이 그렇게 공방을 주고받았다는 점은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02:21저희 입장에서는 또 김장겸 의원께서 압박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셨는데
02:27그 부분은 KBS 측에서도 이게 압박인지는 좀 의문이 되는데 전화는 받았다.
02:33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좀 공세 수위를 처음부터 너무 높여서 말씀 주신 부분이 또 하나의 불신의 근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2:42이게 그러니까 탄원사 관련해서 보도가 나가기 전에 보도를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외압을 했다는 의혹을 국민의힘이 제기를 한 거였는데요.
02:51일단 KBS 측에서도 입장이 나왔습니다.
02:54일단 기사를 쓴 기자가 아니라 출입 기자에게 한준호 의원실 측에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03:01항의 전화가 온 건 맞지만 외압인지는 의문이다,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03:06윤기찬 부위원장님.
03:08일단 전화 받은 사람들 측에서도 이게 압박인지는 잘 모르겠어라고 하는 걸 보면 외압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03:17일반적으로 저 단어를 해석해 보면 항의 전화가 온 거잖아요.
03:20그런데 항의 전화의 내용이 그런데 이거 잘못됐어요, 이거 고쳐줘가 아니고 그러니까 반론보도나 아니면 정정보도 차원의 항의가 아니고 그냥 항의해요.
03:29사퇴했는데 이걸 쓸 수가 있어, 이거잖아요.
03:32그 말은 그게 보복하거나 화풀이하거나 아니면 후속 보도를 안 나갔으면 좋겠다는 심정하에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03:40더군다나 취재한 기자가 친분이 있어서 거기에 한 게 아니고 기사 쓴 기자가 아니잖아요.
03:46출입처에 다소 대표성 있는 사람한테 항의한 거잖아요.
03:50그렇다면 그 항의받은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어딘가에 전달하겠죠.
03:54전달하라고 그 사람한테 항의했겠죠.
03:55일반적인 시각입니다.
03:57그렇다면 전달할 때 이거 뭐 사퇴했는데 왜 쓰라고 얘기를 하네요.
04:01그러면 그간에 나갔던 게 전부 나간 게 아니잖아요.
04:03대강만 나갔습니다.
04:05100페이지 분량의 탄원서에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다.
04:08그럼 만약에 KBS 측에서 보면 후속 기사가 있겠죠.
04:11자세한 내용이 섹터별로 나눠서 이거를 안 나가게 할 염려, 의도로 했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가 없어요.
04:18저는 그런 의도 하에 했다고 보여질 수밖에 없는 거고 그렇다면 한준호 의원이 그렇게 비춰줬다면 죄송하다라고 사실관계부터 미리 밝히고
04:28본인 의도가 그렇지 않다는 걸 밝히고 그러나 사실은 이게 이런 거였습니다라고
04:33양해를 구해야 될 사정이지 저렇게 큰 소리치고 할 사정은 아닌가?
04:38사정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04:40이제 저분들 눈에는 국민이 안 보이는구나.
04:44저 화면을 통해 다 보잖아요.
04:46그런데 본인들 표정이나 어투나 그다음에 그 맥락 등을 국민들도 다 알아요.
04:51왜냐하면 이렇게 방송에서 많이 다루거든요.
04:53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04:54저 두 분을, 국민들은.
04:56국민의힘에서도 그러다 보니까 한준호 의원이 거짓말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사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5:06한준호 민주당 과방위 간사의 새빨간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05:12수정이나 삭제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식의 말장난으로 외학 의혹의 본질을 흐리거나
05:17보좌진이 했고 나는 몰랐다는 식의 꼬리 자르기와 거짓말로 빠져나갈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05:25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서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랍니다.
05:33이거 다들 기억나실 것 같은데 박근혜 정부 때 이정현 대통령 홍보수석이 한 언론사 편집국장에게 전화를 했다가
05:42이게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05:44조현상 부원장님.
05:46그러니까 받는 사람이 압박이라고 느끼면 이게 유죄가 되는 건가요?
05:50뭐가 다른 건가요?
05:52적극적으로 보도 내용에 대해서 개입을 했다라든가 보도 내용을 교체해달라 했다든가
05:57그런 식으로 직접적인 요구 내용이 있어야겠죠.
06:00더 구체적인 뭐가 있어야 되는군요.
06:01인정이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06:04지금 과연 한준호 의원이 지금 김장경 의원이 주장하는 부분들이
06:07그거에 부합하는지는 조금 따져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11지금 알려진 바에 따른다고 한다면 해당 보좌진과 출입 기자의 경우에는
06:16평소에도 충분히 여러 차례 소통을 하는 그러한 사이였다고 해요.
06:20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국회에 출입하는 기자의 경우에는 보좌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곤 합니다.
06:25여러 가지 현재 있는 여러 가지 결안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할 수가 있는 것이고요.
06:29그런 연장선에서 보도와 관련돼서는 얘기를 했던 것으로 추정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06:34이것이 지금 과방위원장이 직접 연락을 해서 지금 편성에 대해서 영향을 미친 것도 아니고요.
06:39그다음에 한준호 의원이 과방위 간사인 한준호 의원이 직접 연락을 보도국장에 연락을 한 것도 아닙니다.
06:45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연락을 하고 지내던 보좌진과 출입 기자의 대화 내용이
06:51이것이 보도 내용에 대한 간섭까지 읽혀질 수 있는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6:56네. 한준호 의원 측의 추가 입장이 나오면 또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02네. 한준호 의원 측의 추가 입장에 대한 간섭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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