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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간 전


아시안게임 펜싱 2관왕 오상욱, 오늘 귀국
오상욱 "내가 해줄 테니까 신경 쓰지 마"
뒤지던 결승, 마지막 주자로 나서 뒤집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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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금빛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아시안게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0:07잘생겼습니다.
00:08키도 190cm이 넘는 우리 펜신 2관왕 오상욱 선수인데요.
00:13조금 전에 금의 환영이었습니다.
00:16영상으로 만나봅시다.
00:19일단 따고 나니까 4연패인 거를 실감하게 됐는데요.
00:25일단 당연히 기분이 너무 좋았고요.
00:28그리고 이번에 또 4연패도 4연패지만 승리가 너무 극적이라서 다 같이 이겨낸 것 같아서 그게 더 기쁜 것 같습니다.
00:37심판한테 절대 흔들리지 말자.
00:39그냥 내가 해야 되는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경기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00:47우리 최저 선수들 귀국한 거.
00:49최저 요정들 키가 150, 135 굉장히 작았는데 우리 오상욱 선수는 또 키가 190이고
00:54이게 펜신 칼을 쫙 뻗었을 때 엄청 다리가 길어서 예능에서도 정말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01:00오상욱 선수가 한일전에서 그것도 마지막 세트에서 뒤집기를 해서 화제가 된 거죠.
01:07네.
01:07얼굴뿐만이 아니라 실력까지도 출중한 오상욱 선수였는데요.
01:12사실 이게 굉장히 숨에 숨 막히는 경기였습니다.
01:15왜냐하면 우리가 사실 39대 40으로 살짝 지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01:20막판에 오상욱 선수가 투입이 되면서 역전이 됐는데요.
01:24더 감동스러운 지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01:27오상욱 선수는 사실 허리 디스크가 안 좋습니다.
01:30그래서 원래는 아시안게임 출전하기 전에 수술을 받았어야 되는데요.
01:36이 경기 때문에 수술을 안 받았고요.
01:38심지어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땄잖아요.
01:41그런데 그때도 중국 선수와 결승전에서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해서 굉장히 힘쓰었거든요.
01:48그런데 오상욱 선수는 그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01:50허리통증과 발목 부상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진다는 건 말이 안 된다.
01:56정신력으로 버텼다고 얘기했거든요.
01:58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값진 금메달이었습니다.
02:01형이 할게, 내가 할게 믿어라고 하면서 정말 금메달을 역전승을 일궈냈는데.
02:07박기태 변호사, 이번 아시안게임이 일본에서 열렸으면 선진국인데 너무 좀 엉성하게 저였다.
02:14학점으로 매기자면 F학점이나 그런 얘기까지 나와요.
02:16정말 그런 얘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2:19지금 일단 관객부터 굉장히 부족한 느낌이고.
02:22그다음에 숙소, 식사 모든 문제들, 그러니까 버스가 제대로 운행을 하지 못해서 제대로 연습을 못 했다거나.
02:28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끝까지 그렇습니다.
02:31지금 금메달이 변색이 돼서 테두리 일부에 어떤 자국 같은 것들이 있다.
02:36이런 얘기도 있고요.
02:37또 메달을 못 받은 선수도 있습니다.
02:40예선에는 뛰었는데 결선에 못 졌다고 메달을 안 주고.
02:43그렇죠.
02:43메달을 받으면 예선에 뛰는 선수까지 다 줘야 되는데.
02:45그런데 이 예선을 못 받았다.
02:47심지어 상장을 줄 경우에 디지털 파일을 보낼 테니까 이걸 출력해라.
02:51이런 황당한 얘기가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수준 미달의 어떤 모습을 보여준 아시안게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03:00세상에 왜 메달을 주지 않은 경우도 있고 상장을 무슨 파일로 주고 돈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요.
03:06왜 그런 일이 있을까요?
03:07예산 문제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무슨 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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