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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첫번째는 뭘까요.

영화 한 편에 나라가 시끄럽죠.

암살자(들)을 두고 일부에선 영화의 탈은 쓴 역사왜곡 다큐멘터리다.

온라인과 SNS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암살자(들)을 비튼 AI 패러디물까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선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건데요.

여론조사 결과를 하나 보겠습니다.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한다 58.2% 창작의 자유다는 27.6% 로 두 배 넘는 차이를 보였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 세대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응답이 높았지만, 특히 2030 세대에서 높습니다.

과하게 편향된 영화적 상상력에 거부감을 보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인데요.

젊은 세대의 정치 성향이 과거보다 다양해진 점도 이번 암살자들 논란이 커진 배경으로 거론됩니다.

세간의 혹평에 여기에 국민의힘도 올라탔습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29일)]
"노무현 대통령의 부엉이 바위에서의 비극적 죽음.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들 둘러싼 음모론. 이런 것에는 왜 영화적 상상력이 작동되지 않은 것입니까?"

[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지원 의원은) 영화 제작진의 편을 들며 '영화 관람하자! 대박 터진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영화에서 영부인 시해의 배후로 [DJ(김대중)를 암시]했다면 아마도 입에 거품 물었을 겁니다."

아예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육영수 암살범은 北공작원'이라는 CIA 내부 문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이 북한 공작원에 의한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피했으나 육영수 여사는 숨졌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의원은 영화가 역린을 건드렸다며 교활한 거짓 드러낼 자료 곧 공개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앞서 암살자(들) 리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의 암살 배후'라는 해석을 떠올리기는 어렵다는 게 자신의 판단이다. 리뷰 영상에서 했던 평가를 철회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다. 라는 겁니다.

허진호 감독은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었죠.

왜곡 프레임이 씌워진 것이고, 빨갱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암살자(들)을 지적하다 되레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의원, 영화의 주연배우 유해진 씨를 향해 '북한상' 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인신공격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이렇게 말합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영상출처ㅣ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
"자기 외모는 북한상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고 육영수 여사님을 암살한 사건은 남편이 죽였다는 식으로 해도 되는 거냐고요. 나는 이거는 자신 있어 나는 이런 말할 자격이 있고 유해진이 역사 왜곡을 알면서 참여한 거야 육영수 여사님 죽음을 패륜적으로 조리돌림 하는 건 괜찮고 제가 유해진 얼굴 이야기 하는 건 문제입니까? 거울치료를 한 거예요. 거울치료."

판사 출신, 김태규 의원의 발언도 논란이죠.

영화 암사자들을 비판하다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합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어제)]([영상출처ㅣ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 아니죠."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내란 아닙니다. 전두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을 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단정적으로 무조건 내란이다라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 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규는 법복을 입었던 사람이 사법부가 내란으로 단죄한 역사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즉각 김태규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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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 첫 번째는 어떤 주제일까요?
00:09영화 암살자들 패러디는 왜?
00:13글쎄요, 영화 한편에 나라가 꽤 시끄럽습니다.
00:17영화 암살자들을 두고 일부에서는 영화의 탈을 쓴 역사 왜곡 다큐멘터리다.
00:22그래서 온라인과 SNS에서는 일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영화를 비튼 AI 패러디물까지 빠르게 덜어내고 있습니다.
00:33한쪽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건데요. 그런데 좀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하나 만나볼까요?
00:40해당 영화가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한다는 수치가 58.2% 과반이 넘는데 창작의 자유보다는 거의 두 배 넘는 차이가 보이죠?
00:50그런데 세대별로 보면 좀 더 눈에 띕니다.
00:54보시는 그대로 전 세대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중이 높지만 특히 2030, 2030 세대가 60%, 70% 정도 됩니다.
01:05그러니까 과학에 편향된 다소 선을 넘은 듯한 영화적 상상력에 청년층이 특히 거부감을 보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인데요.
01:16젊은 세대의 정치 성향이 과거보다 다양해진 점도 이번 암살자들의 논란이 커진 배경으로도 거론됩니다.
01:25이런 청년층, 일부 청년층 세간의 혹평에 국민의힘도 올라탔습니다.
01:31노무현 대통령의 부엉이 바위에서의 비극적 죽음,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둘러싼 음모론, 이런 것에는 왜 영화적 상상력이 작동되지 않은 것입니까?
01:49영화 제작진을 편히 들며 영화 관람하자 대박 터진다고 했습니다.
01:54만약에 영화에서 영부인 시혜의 배후로 DJ를 암시했다면 아마도 입에 거품을 물었을 겁니다.
02:04아예 국민의힘의 배현진 의원은요.
02:07유경수 여사 암살범은 북한의 공작원이라는 CIA 미국 정보당국의 내부 문건까지 공개했습니다.
02:13저 해당 문건에는요. 광벽절 기념식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북한의 공작원의에 암살 시도를 가까라 피했으나 부인인 유경수 여사는 숨졌다는 내용이 담겨
02:24있습니다.
02:25그리고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요.
02:30영화가 영리를 건드렸다면서 교활한 거짓을 드러낼 자료를 곧 공개하겠다고까지 예고했습니다.
02:40그런데요. 유명 영화평론가 이동진 평론가는 앞서 암살자들 리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이 된 바 있는데 오늘 입장을 내놨습니다.
02:53본인은 영화를 보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경수 여사의 암살 배우라는 해석을 떠올리기 어렵다는 게 본인의 판단이다.
03:01그리고 리뷰 영상에서 했던 평가를 철회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새롭게 입장을 냈습니다.
03:10사실 허진호 감독 최근 몇몇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죠.
03:15외고 프레임이 씌워졌고 빨갱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 배우들도 힘들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03:23여기까지는 여론전 혹은 당사자들의 말일 텐데 그런데 이 영화를 지적하고 비판하다가 되레 본인이 역풍의 대상은 일까지 역풍의 대상이 되는 일까지
03:35일어나고 있습니다.
03:36국민의힘의 주진 의원,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유혜진 씨를 향해서 인신공격이라는 비판을 받자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03:49자기 외모는 북한상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고 유경수 여사님 암살한 사건은 남편이 죽였다는 식으로 해도 되는 거냐고요.
03:56나는 이거는 자신 있어. 나는 이런 바랄 자격이 있고 유혜진이 역사 왜곡을 알면서 참여한 거예요.
04:02유경수 여사님 죽음을 폐륜적으로 조리돌림하는 건 괜찮고 제가 유혜진 얼굴 이야기하는 건 문제입니까?
04:10거울 치료를 한 거예요. 거울 치료.
04:13글쎄요. 글쎄요. 거울 치료라.
04:15판사 출신 김태규 의원 발언도 꽤 논란입니다.
04:20이번 영화 비판하다가 특정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합니다.
04:30예를 들어서 어떤 민당 의원이 지금 이 정부가 아닌 상황이라고 치고 윤석열 내란이 아니요?
04:37아니죠.
04:38전두환은 내란이 아니요?
04:39내란 아닙니다.
04:41전두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을 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4:45그런데 그걸 단정적으로 무조건 내란이다라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04:52내란 수개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가 풀려난 사람인데.
04:56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05:00김태규는 법복을 입은 사람이 사법부 내란으로 단재한 역사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고요.
05:07유교사 감싸고 해당 영화 비판하려다가 글쎄요.
05:12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가 끝난 얘기까지도 발언했다가 논란이 된 김태규 의원이죠.
05:18민주당은 즉각 김태규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냈습니다.
05:22김태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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