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잠시 뒤 펼쳐집니다.

광주에서 2연승을 거둔 KIA가 오늘도 이기면 시리즈가 끝나는데요.

LG는 베테랑 선발 카라스코를 앞세워 반격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기자]
서울 잠실구장입니다.


이제 경기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KIA와 LG가 서울 잠실로 옮겨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르는데요.

최근의 가을야구 열기를 증명하듯, 일찍부터 야구 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가을야구죠.

말씀대로 홈에서 2연승을 거둔 KIA가 오늘도 승리하면 시리즈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가 끝나게 되고요.

LG가 승리하면 내일 잠실 야구장과의 결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에서 연승을 거둔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한 경우는 9번 중 7차례고요.

2010년과 2013년 두산이 2연패 뒤 3연승을 거둬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반대로, 준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 3연승을 거둔 사례도 2번 있었는데요.

2008년 삼성과 2023년 NC가 각각 롯데와 SSG를 세 판 만에 물리쳤습니다.

시리즈를 일찍 끝내려는 KIA와 홈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노리는 LG는 오늘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양 팀 감독의 경기 각오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범호 / KIA 감독 : 초반에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중반 후반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초반에 선수들 집중시켜서 좋은 경기하고 이기는 경기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염경엽 / LG 감독 : 홈으로 가기 때문에 홈에서 다시 반전할 수 있는 승리를 만들어서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선발은 KIA 시라카와와 LG 카라스코의 맞대결이죠?

[기자]
시라카와는 올 시즌 KIA의 5선발로 활약하며 4승 5패에 평균자책점 4.75를 거뒀습니다.

LG전에는 2경기 등판했는데 1패에 평균자책점 7.71로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스틴에 홈런 2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허용했고, 박동원과 이재원에게도 홈런을 맞았습니다.

2연승으로 여유가 있는 KIA는 시라카와가 흔들리면 일찍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이른바 '불펜 데이'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벼랑 끝에 몰... (중략)

YTN 양시창 (ysc0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102017144396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잠시 뒤에 펼쳐집니다.
00:04광주에서 2연승 거둔 기아가 오늘도 이기면 시리즈가 끝나는데요.
00:09LG는 베테랑 선발 카라스코를 앞서서 반격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00:12경기장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양시찬 기자.
00:17네, 서울 잠실구장입니다.
00:19이제 경기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5네, 기아와 LG가 서울 잠실로 장소를 옮겨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르는데요.
00:31최근에 야구 열기를 증명하듯 일찍부터 이곳 잠실구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00:38조금 전부터 관중석으로 입장을 시작했는데요.
00:42이번 시리즈는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가을야구죠.
00:48말씀대로 홈에서 2연승을 거둔 기아가 오늘도 승리하면 시리즈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가 끝나게 되고요.
00:55LG가 승리하면 잠실구장과의 결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01:00역대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승을 거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9번 중 7차례고요.
01:072010년과 2013년 두산이 2연패 뒤 3연승을 거둬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01:13반대로 준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 3연승을 거둔 사례도 두 번 있었는데요.
01:182008년 삼성과 2023년 NC가 각각 롯데와 SSG를 세 판만에 물리쳤습니다.
01:26시리즈를 일찍 끝내려는 기아와 홈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노리는 LG는 오늘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01:33양팀 감독의 경기 각오 들어보시겠습니다.
01:38초반에 어떻게 저희가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후반 중반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01:43초반에 선수들을 조금 집중시켜가지고 좋은 경기하고 이기는 경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01:50홈으로 가기 때문에 홈에서 다시 반전할 수 있는 승리를 만들어서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2:03오늘 선발은 기아 시리카와 LG 카라스코의 맞대결이죠?
02:10네 맞습니다.
02:12먼저 시라카와는 올 시즌 기아의 5선발로 활약하면서 4승 5패에 평균 자책점 4.75를 거뒀습니다.
02:20LG전에서는 두 번 등판했는데 1패에 평균 자책점 7.71로 좋지 않았습니다.
02:27특히 오스틴의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면서 4타수 3안타를 내줬고요.
02:33박동원과 이재원에게도 홈런을 맞았습니다.
02:362연승으로 여유가 있는 기아는 시라카와가 흔들리면 일찍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이른바 불펜데이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46벼랑 끝에 몰린 LG는 선발 카라스코의 역투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요.
02:50올 시즌 기아전에는 지난 3일 한 경기에 등판해서 4와 3분의 1이닝 4실점으로 평소보다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02:59하지만 지난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이닝 1실점에 빼어난 피칭으로 팀의 가을야구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03:08눈에 띄는 점은 카라스코가 기아 김도영과 나성범에 유독 강했다는 겁니다.
03:14김도영은 3타수 무한타에 3진 2개를 당했고요.
03:18또 나성범 역시 2타수 무한타에 3진 2개로 침묵했습니다.
03:23오늘 카라스코가 이 두 선수와의 어떤 대결을 펼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03:29경기 결과는 게임이 끝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3:34지금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