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국감에서는 부승찬 의원의 발언이 한창 논란이 됐었는데요.
00:04해당 표현을 두고 고성 충돌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잠깐 파행하기도 했습니다.
00:09어제 모습 잠깐 보고 오시죠.
00:30재키를 또 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00:33재산이 망언이 있었고 순직 소방관 연결식이 오늘 엄수가 됐습니다.
00:37소방 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말은 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00:43망언이 다시 나와서.
00:47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라고 보여집니다.
00:52거기만 쫙 잘라서 상대방 동료 의원한테 그런 망언?
00:59양심껏 좀 하세요.
01:01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01:03지금 현재 얘기하면 용어 전체 문제 이야기 하잖아요.
01:06자 진정해 진정해 주십시오.
01:09빨다는 말 외에는 쓸만이 없으시죠.
01:13자
01:20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01:23잠시의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01:32부승찬 의원의 저 발언이 한창 논란이 됐는데 김은혜 의원이 문제를 삼았습니다.
01:36그랬더니 지금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부승찬 의원은요.
01:40발언이 별로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한 것 같아요.
01:42사과를 거부를 했습니다.
01:44그런데 오늘 하루 만에 국민 눈높이에 못 미쳤다.
01:48상처 입으신 소방 공무원분들께 사과한다.
01:50이런 글을 올렸거든요.
01:51이동학 최고위원님.
01:53하루 만에 왜 사과를 했나요?
01:55윤리 감찰원에서 감찰이 들어갔기 때문인가요?
01:58제가 볼 땐 그건 아닌 것 같고요.
02:00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니까 본인의 어떤 윤리 감찰 혹은 본인이 징계받을 것 우려해서라기보단
02:06이 파장이 좀 더 커지고 국민적 여론에서 안 좋게 소구가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당에도 상당히 큰 여파가 미치게 되니까 그런
02:14점이 좀 작동된 것 같고
02:15아마 부승찬 의원이 설명을 하려고 했었던 것은 국가 예산과 지방 예산, 이 예산과의 관계에서 어디가 더 감당을 해야 되냐.
02:24그 얘기를 하다가 지금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그 단어 선택이 잘못이다.
02:29제가 볼 때 저게 맞는 것 같아요.
02:31그래서 이 단어 선택을 굳이 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쭉쭉 빨아먹는다라는 그런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있는 거잖아요.
02:39그런데 소방관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금 며칠째 그 논의의 중간에서 그 의미가 소방관들에게 뭔가 전해지는 안 좋은 느낌,
02:49그 어감을 다 느끼고 있단 말이에요.
02:51그래서 단어 설명이 다소 잘못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차제에 저희가 어쨌든 논의를 할 때 이 부분은 조금 조심해야 되겠다라는
03:00생각이 들고
03:01중앙재정과 지방재정과의 어떤 문제, 그러니까 우리가 지방의 어떤 독립이라든가 혹은 더 자율성을 높이자라고 해서 지방재정을 더 늘려주자라고 하는 측면에서의 논의는
03:12정치권에서 쭉 해왔거든요.
03:13그런데 거기에서 지금 소방이라고 하는 분야가 예시로 지금 활용이 되게 되면서 오히려 굉장히 여론도 좋고 소방관들은 우리의 위험을 무릅쓰고
03:22우리의 위험에서 꺼내주려고 하는 사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뭔가 공격하는 모양새로 자꾸 비춰져서 그 부분이 계속 불편하게 작동이 되게 돼
03:30있는 것 같습니다.
03:31사과해야 맞고요. 앞으로도 조심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3:34네. 그런데 그 빨대 발언 논란이 한창인 와중에 굳이 그런 표현을 쓴 것도 좀 문제인데 어제는 사과를 하지 않은 거,
03:44국감장에서 바로 사과를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3:47이현정 위원님, 거기다가요. 지금 사과를 하긴 했는데 SNS에 짧게 글을 한 세 줄 정도 올린 거거든요.
03:55물론 이제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 뭐 기자회견장에 설 수도 있고요. 다른 방식도 있지 않았을까요?
04:01도대체 이분들이 상식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까? 같은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이 맞아요?
04:08저는 정말 이런 불쾌감뿐만 아니라 도대체 의원들의 수준이 도대체 이 정도인가라는 정말 한탄이 듭니다.
04:17아니, 지금 우리가 벌써 며칠째 저희 보도 프로그램 등등, 신문 등등을 통해서 주미애 지사의 지금 그 발언 자체의 문제점들을 그렇게
04:27이야기를 해왔고
04:28그렇게 또 본인들 반성한다 그랬고, 그랬는데 이제 어제 사실 국감에서 공식 사과하면서 대충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가는 거였잖아요.
04:39그런데 그 자리에서 저 이야기를 했고, 저걸 또 지적하는데 그걸 무슨 정쟁이라고 고함치고 하는 저 모습을 보면서
04:46정말 이분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가? 용인병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가?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04:56도대체 그 보좌진들은 뭐 하나요, 도대체? 그리고 그 보좌진 9명 있는 분들은 도대체 뭘 신문도 안 보여주나요?
05:03그리고 본인은 어디 딴 데 가서 있다 왔어요?
05:06그러면 자기가 잘못한 걸 알았으면, 제가 거듭 말씀드리잖아요. 사람 잘못할 수 있어요.
05:12그런데 그 이후에 얼마만큼 진정히 사과하느냐가 중요한데, 찍 하나 SNS에 글 올리면 사과가 됩니까?
05:21그리고 본인들 야당 공격할 때는 그렇게 기자회견하고 하더니만 이제는 코빼기도 안 보여요.
05:28그 사과했는지 안 했는지 국민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05:31네, 글만 저렇게 하루 지나서 올리니까 국검장에서의 태도를 봐서는
05:36이 사과도 진짜 잘못을 느껴서 하는 사과인지에 대한 걱정들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42김민석 대표가 참 사과할 일이 많습니다.
05:45추미애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한 지 하루 만에 부승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05:52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하실 일들이 생겨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05:59우리 부의원님 발언이 있어서 저도 회의 중에 그 표현과 말씀을 듣고
06:04그 전후 맥락이 어쨌든지 간에 그것이 국민들께 불편하게 느껴지시겠다 싶어서
06:13그에 대해서 빨리 당이 뭔가 입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06:19다시 한번 하여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06:23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6:34당 소속 광역단체장도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서 계속 연일 사과를 하고 있는 김민석 대표인데요.
06:41일단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는 어제 빠르게 윤리감찰단의 감찰을 지시한 그런 상황입니다.
06:47신현영 대변인께 아까랑 좀 비슷한 얘기긴 한데
06:49부의원에 대해서는 좀 엄중 경고도 했고 빠르게 조치를 하는 것 같은데
06:54추미애 지사도 혹시 아까 말씀하셨던 게 내일 최고위에서도 좀 논의가 될 수 있는 건가요?
07:00논의는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07:02소방에 대한 지원은 끊임없이 우리가 매일매일 이야기하면서 민주당이 챙겨나가야 되는 책무가 강하게 생긴 상황이고
07:09특히나 부승찬 의원의 어제 발언을 저도 보면서
07:12지금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정책적 지원을 얘기해도 부족한 마당에
07:16본인의 진의와 상관없이 사실은 대본을 보고 읽은 건 아니고요.
07:20그 추미애 지사를 대상으로 질의를 하면서 사실 질타도 했어요.
07:24추미애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 질타도 하다가
07:26또 본인이 이 왜곡된 예상 구조에 대해서 표현을 또 이런 방식으로 한 것이
07:32사실은 그 순간상의 실수였다고 저는 보거든요.
07:36약간의 흥분 상태가 되면서 그런 잘못된 표현이 나온 거 아닌가
07:40좀 우발적인 어떻게 보면 사고였던 것이죠.
07:43그런데 끝까지 이게 또 정해까지 되고 정쟁으로 가다 보니까
07:46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 차원에서도 이 소방에 대한 민감한 이 시점에
07:52이런 일들이 다시 점화되는 거에 대해서는 당의 기강에 있어서의 문제가 있다라는 면에서
07:56당대표께서 빠르게 엄중 경고 지시하면서 윤리감찰단으로 간 거시고요.
08:02계속해서 이 부분들이 이렇게 회자가 되고
08:04우리 당이 소방관에 대한 신뢰가 끊어지는 부분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08:09계속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경고하고 또 사과도 하고 그리고 지원도 확실해 하고
08:15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진정성을 계속 가져가려고 하는 당 차원에서의 의지가 분명히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8:22지금 아마 가장 난감한 게 민주당의 경기도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08:28경기지사가 일단 설화를 일으킨 데다가 경기도의 지역구를 두고 있는 부승찬 의원까지
08:33지금 논란이 되면서 서영석 의원이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08:36수습 국면에 저 쭉쭉 발언 너무 부적절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41정혁진 변호사님.
08:43일단 도당 차원에서도 뭔가 두 사람에 대해서는 좀 징계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08:48어떤 조치들이 더 나올 수 있을까요?
08:50글쎄요. 제가 봤을 때 지금 수습 국면도 아닌 것 같아요.
08:53이게 진화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거기에다가 부승찬 의원이 기름 부은 거 아니었겠습니까?
09:00어제 아침에 뭐가 있었습니까?
09:01어제 아침에 연결식 있었어요.
09:04추미애 지사가 그렇게까지 사과하지 않았던 13일에 그 발언해놓고
09:0814일 날 공무원 노조에서 그 소방공무원 노조에서 사과라고 했는데 꿈척도 안 했어요.
09:14그리고 난 다음에 16일에 사고가 났는데 그 16일에도 사과를 안 하다가
09:1917일에 김진석 소방관이 순직하니까
09:22그제서야 비로소 사과를 했는데 그때 바라신이 사과를 그때 한 겁니다.
09:26그리고 난 다음에 눈물을 흘렸는데 이게 진화가 되겠습니까?
09:29그래가지고 어떻게든 진화를 해야 된다라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09:33그런데 그리고 난 다음에 아침에 연결식에서 추미애 지사가 눈물을 흘리고 난 다음에
09:39오후에 국감장에서 쭉쭉 발언을 한 거예요.
09:43부승찬 의원이.
09:44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09:45상식이 있는 건가?
09:46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47더 중요한 건 뭐냐면 부승찬 의원이 어떤 사람입니까?
09:51저 사람도요.
09:52저 부승찬 의원님도 원래 재복 출신이잖아요.
09:56공군사관학교 나와가지고 연관급 장교까지 했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10:00대한민국의 국가공무원법 보면요.
10:02국가직 특정직 공무원이 있는데 세 종류가 있습니다.
10:05첫 번째가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입니다.
10:08그러니까 소방관은 아니지만 그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처럼 유니폼 입고 제복 입었던 국가직 특정직 공무원인데
10:17어떻게 그랬던 사람이 쭉쭉이라는 발언을 할 수가 있겠는가.
10:21제가 봤을 때는요.
10:22진짜 말의 정치적 무게를 전혀 모르는 분들 아닌가 그런 생각 들고
10:26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주당은요.
10:29경기도당을 넘어가지고 민주당 그 당 자체에서 추미애 지사와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 똑같은 아주 강한 징계가 필요하지 않은가.
10:39그래야지 어느 정도 국민들 특히 소방공무원들 그다음에 유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려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10:47저 발언이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나왔다면 민주당에서 어떤 논평을 냈을지 그걸 생각해 보시면 답은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10:54어제 저희가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추미애 경기지사 지사실로 빨대를 보냈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는데
11:03이번에는 부승찬 의원실로 빨대를 보냈다라고 합니다.
11:07이동학 최고위원님 조롱거리가 지금 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1:12사과를 하긴 했지만 이게 수습이 될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11:17빨대를 보내는 행위 자체가 저런 건 극단적인 행동은 아니고 약간 해악과 풍자 이런 것들을 좀 담아서
11:24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26그만큼 국민들께서도 상당히 많은 감정이입을 하고 계신다 보이고
11:30그다음에 국회의원들의 발언의 무게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11:35그런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37네.
11:3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