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감장에서는 한동훈 의원의 잔여 의혹을 두고 법 여권의 공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관련해서 경찰 수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인데요.
00:10먼저 국감에 출석했던 중수청장, 또 국가수사본부장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0:30일부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00:32고등학생 1학년이 노트북 50대가 기증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수본부장님?
00:39상식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00:44뭔가 본격적으로 사건을 들여다본 것은 아닐 텐데 중수청장도 그렇고 국가수사본부장도 그렇고 일부 암장으로 보인다, 상식적이지는 않다 이런 답변들을 했습니다.
00:55신현영 대변인님,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이 보시기에는 정말로 문제 있었나 봐 하실 수도 있지만
01:01야권이 보기에는 좀 코드를 맞추나 이런 생각도 하시더라고요.
01:06그런데 저는 정권과 권력에 상관없이 수사는 항상 공정하고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1:13그래서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는 너무 과도했고 지금 한동훈 자녀에 대한 입시 비리에 대해서는 너무 솜방망이었다.
01:20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권이 바뀔 때마다 뭔가 보복성으로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굴레가 일반적으로는 타게 될 필요가 있다고
01:28생각이 들거든요.
01:30그런 면에서 과도한 과거를 기준 삼으면 지금은 너무 한없이 유한, 그래서 제대로 수사가 안 된 한동훈 가족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01:39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수사가 불가피하게 더 강화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1:46그런 면에서 제대로 수사가 되고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또는 억울한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대로 수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01:55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치권이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01:59아무쪼록 중수청이든 아니면 국수본이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02:05중립과 독립을 잘 유지하면서 원칙에 맞게 수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02:09네. 한동훈 의원의 딸 스펙 관련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서 오늘 고발인 조사가 경찰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02:17그런데 국가수사본부장이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2:23수사기관에 자존심이 있다, 제대로 안 하고 넘겨주면 중수청이 가만히 있겠냐,
02:28이첩 요구 전까지 열심히 수사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2:32정영진 변호사님, 뭔가 경쟁적으로 수사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좀 느껴졌는데 어떻게 들리시나요?
02:38저는 경찰이 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게
02:42수사에 있어서 경찰 수사의 최고 책임자가 국가수사본부장이란 말이에요.
02:47전임 국가수사본부장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02:50아마 지금 수사받고 있을걸요.
02:52제가 예컨대, 저도 그 인정을 합니다.
02:54고등학교 1학년짜리가 노트북 50대에 기증하는 거 이게 상식적입니까?
02:59상식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03:01하지만 상식적이지 않으면 범죄입니까?
03:04예컨대 빵은 제가 빵을 10개, 20개를 갖다 먹는단 말이에요.
03:08그럼 이게 비상식적이잖아요.
03:10하지만 그게 범죄입니까?
03:12수사라고 하는 건 범죄에 혐의가 있을 때 하는 게 그게 수사잖아요.
03:16상식적이지 않은 걸 다 수사를 갖다가 합니까?
03:19도대체 한동훈 딸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이런 혐의가 있으니까 수사하겠다.
03:25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무슨 혐의인지 밝히지도 않고요.
03:28상식적이지 않으니까 수사한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03:31범죄는 수사를 필요한 거고 수사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한동훈 같은 사람이 무마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8아니, 수사가 될 필요도 없는데 그걸 왜 무마를 갖다 합니까?
03:42조국 딸하고 비교하는데 조국 딸은 혐의가 7, 8개 됐었어요.
03:47업무방에, 공무집행방에 무슨 무슨 외우지도 못할 만큼 다 형사처벌받지 않았습니까?
03:52그런데 도대체 한동훈 딸은 뭘 잘못했는지 그것부터 국민들한테 설명을 하고 저 같은 사람한테 좀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을 갖다가 해
04:01주고
04:01그러니까 수사를 갖다 해야 된다 그러면 저부터도 철저하게 수사를 하라고 이야기할 텐데
04:06제 머릿속으로는 제 법률 지식으로는 도대체 한동훈 딸이 비상식적인 일을 한 것까지는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04:13무슨 범죄를 저질렀지 그 혐의부터 좀 이야기한 다음에 중수청하고 경쟁을 하든
04:18공소청하고 경쟁을 하든 알아서 하는 게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4:23네. 아마 이 부분도 정치권에서 계속 공방이 벌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