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도권 주택 공급에 사활을 건 정부가 가장 강조하는 건 착공 속도입니다.
00:05당장 급한 건 연말까지 최대한 실적을 끌어올리는 겁니다.
00:20정부는 올해 목표치인 26만 8천 호의 88%까지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00:27지금까지 실적을 보면 장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00:31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착공 물량은 9만 6천 호 정도입니다.
00:36목표치의 35.8% 수준으로 9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지난해보다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00:44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중공 물량도 줄었습니다.
00:48수도권에서 중공한 주택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감소해 10만 호가 채 안 됐습니다.
00:54그나마 다행인 건 서울에서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 물량이 늘었다는 겁니다.
01:00잠재적인 착공 물량뿐만 아니고 분양 물량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01:05재건축 대단지의 인허가 건수가 반영이 된 점이
01:09일정 부분 9월에 누적 인허가 물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01:16전세 물량도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월세와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01:20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온전히 적용된 지난 2022년 이후 처음으로
01:25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01:30전문가들은 전세값 상승 속에 보증부 월세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01:34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월세와 현상은 더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40YTN 김웅래입니다.
01:42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