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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KIA가 오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맞붙습니다.

삼성은 어제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겼고, KIA는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기자]
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입니다.


오늘은 두 팀의 에이스가 다시 등판하는데요.

네일과 페덱의 선발 맞대결이죠?

[기자]
네, 1차전에서 맞붙었던 두 선수가 오늘 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두 선수 모두 사흘을 쉬고 나오는 겁니다.

먼저 1차전에선 네일의 완승이었습니다.

네일은 5회 갑작스러운 헤드샷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기 전까지 안타를 1개밖에 맞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첫 경기에서 7회나 8회까지 던졌다면 오늘 등판이 힘들었을 텐데, 투구 수가 57개였기 때문에 오늘 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삼성의 페덱은 1차전에 부진했습니다.

5회 투아웃까지 홈런 2방을 포함해 5실점을 하고 강판됐는데요.

투구 수도 94개로 많았습니다.

원태인을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돌린 삼성으로선 어쩔 수 없는, 도전적인 선택을 한 건데요.

페덱이 벤치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지 관심이고요.

또 삼성으로선 만약에 페덱이 초반에 흔들렸을 때 불펜 운용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삼성 박진만 감독, KIA 이범호 감독 각오 들어보시죠?

[박진만 / 삼성 감독 : 승민이의 역할이 우리 팀에 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래도 (불펜) 투수를 최소로 던지게 해서 이겼기 때문에 내일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범호 / KIA 감독 : 체력적으로 소모도 많았을 것이고, 큰 경기 하다 보니까 긴장도 많이 될 거고 저희 선수들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당연히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홈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홈 경기가 안 될 수 있도록…]


KIA는 오늘 타순을 조정했네요.

아무래도 1, 2번에서 고민이 크다고요?

[기자]
네, KIA가 이번 가을야구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어제도 박재현, 김호령이 맡은 1, 2번 타순에서 9타수 1안타로 출루가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삼성이 2차전부터 2번 타순에 박승규를 배치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는데요.

박승규 선수, 어제도 결승 타점을 올렸죠.

그래서 오늘 KIA... (중략)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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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과 기아가 오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맞붙습니다.
00:04삼성은 어제 승리로 한국 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겼고 기아는 이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이경재 기자 나오시죠.
00:17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 있습니다.
00:19오늘은 두 팀의 에이스가 다시 등판을 하는데요.
00:22네일과 패덱의 선발 맞대결이라고요.
00:26네, 지난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두 선수가 오늘 나란히 마운드에 오릅니다.
00:33두 선수 모두 사흘만 쉬고 오늘 등판하는 건데요.
00:36지난 1차전에서는 기아 네일 선수의 완승이었습니다.
00:40내일은 오후에 갑작스러운 헤드샷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안타를 한 개밖에 맞지 않았습니다.
00:47만약에 첫 경기에서 7회나 8회까지 던졌다면 오늘 등판이 힘들었을 텐데
00:52투구수가 57개였기 때문에 오늘 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00:58삼성의 패덱은 1차전에서 부진했습니다.
01:015회 투하까지 홈런 2방을 포함해서 5실점을 하고 강판됐는데요.
01:06투구수도 94개로 많았습니다.
01:09원테인은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돌린 삼성으로선
01:12어쩔 수 없는 도전적인 선택을 한 건데요.
01:16패덱이 벤치에 기대해 어떻게 부응할지 관심입니다.
01:19또 삼성으로선 만약에 패덱이 초반에 흔들렸을 때
01:22불펜 운영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01:26삼성 박진만 감독, 기아 이범을 감독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01:34승민이 역할이 워낙 우리 팀에 큰 역할을 해줘야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01:38하여튼 우리는 그래도 투수를 최소로 던지게 해서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01:47내일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1:49체력적으로 소모도 많았을 것이고
01:53또 큰 경기를 하다 보니까 긴장도 많이 될 거고
01:56저희 선수들 아마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8내일 당연히 이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02:01마지막 홈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02:02마지막 홈 경기가 안 될 수 있도록
02:06그리고 보니까 기아는 오늘 타수를 조정한 것 같습니다.
02:10아무래도 1, 2번에서 고민이 큰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2:15기아가 이번 삼성과 플리우크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02:20어제도 1번에 박지현, 2번에 김호령 선수가 나왔는데
02:23구타수 1안타로 한 번밖에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02:27삼성이 2차전부터 박순규 선수를 2번에 배치시키면서
02:31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과
02:33대조적인 부분입니다.
02:35박순규 선수 어제도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
02:39그래서 오늘 기아가 타순을 조정했습니다.
02:41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친 박지현은 그냥 1, 2번에 두고
02:45중심 타선을 한 자리씩 올렸습니다.
02:48김도영이 2번, 카스트로가 3번, 나성범이 4번을 맡았습니다.
02:53또 기아는 오늘 지면 내일이 없기 때문에
02:56이번 가을야국에서 볼 수 없었던 양현종 선수를
02:59내일 다음 투수로 대기시킬 예정입니다.
03:02삼성 박진만 감독은 김도영의 2번 기용에 대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는데요.
03:08김도영 앞에 주자를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12삼성은 4위 타선에선 박순규, 또 하위 타선에선 어제 홈런을 친
03:16류지혁 선수가 너무 잘해주면서 경기를 잘 풀어가고 있는데요.
03:20오늘 마운드에서 원태인과 이승민이 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03:24오늘도 상황이 되면 이 두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03:29이렇게 되면 원태인은 3연2, 이승민은 4경 연속 투구가 됩니다.
03:35다음 가을야국이 대구에서 열릴지 또 수원에서 열릴지 오늘 결정이 됩니다.
03:40지금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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