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과 기아가 오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맞붙습니다.
00:04삼성은 어제 승리로 한국 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겼고 기아는 이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이경재 기자 나오시죠.
00:17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 있습니다.
00:19오늘은 두 팀의 에이스가 다시 등판을 하는데요.
00:22네일과 패덱의 선발 맞대결이라고요.
00:26네, 지난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두 선수가 오늘 나란히 마운드에 오릅니다.
00:33두 선수 모두 사흘만 쉬고 오늘 등판하는 건데요.
00:36지난 1차전에서는 기아 네일 선수의 완승이었습니다.
00:40내일은 오후에 갑작스러운 헤드샷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안타를 한 개밖에 맞지 않았습니다.
00:47만약에 첫 경기에서 7회나 8회까지 던졌다면 오늘 등판이 힘들었을 텐데
00:52투구수가 57개였기 때문에 오늘 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00:58삼성의 패덱은 1차전에서 부진했습니다.
01:015회 투하까지 홈런 2방을 포함해서 5실점을 하고 강판됐는데요.
01:06투구수도 94개로 많았습니다.
01:09원테인은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돌린 삼성으로선
01:12어쩔 수 없는 도전적인 선택을 한 건데요.
01:16패덱이 벤치에 기대해 어떻게 부응할지 관심입니다.
01:19또 삼성으로선 만약에 패덱이 초반에 흔들렸을 때
01:22불펜 운영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01:26삼성 박진만 감독, 기아 이범을 감독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01:34승민이 역할이 워낙 우리 팀에 큰 역할을 해줘야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01:38하여튼 우리는 그래도 투수를 최소로 던지게 해서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01:47내일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1:49체력적으로 소모도 많았을 것이고
01:53또 큰 경기를 하다 보니까 긴장도 많이 될 거고
01:56저희 선수들 아마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8내일 당연히 이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02:01마지막 홈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02:02마지막 홈 경기가 안 될 수 있도록
02:06그리고 보니까 기아는 오늘 타수를 조정한 것 같습니다.
02:10아무래도 1, 2번에서 고민이 큰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2:15기아가 이번 삼성과 플리우크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02:20어제도 1번에 박지현, 2번에 김호령 선수가 나왔는데
02:23구타수 1안타로 한 번밖에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02:27삼성이 2차전부터 박순규 선수를 2번에 배치시키면서
02:31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과
02:33대조적인 부분입니다.
02:35박순규 선수 어제도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
02:39그래서 오늘 기아가 타순을 조정했습니다.
02:41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친 박지현은 그냥 1, 2번에 두고
02:45중심 타선을 한 자리씩 올렸습니다.
02:48김도영이 2번, 카스트로가 3번, 나성범이 4번을 맡았습니다.
02:53또 기아는 오늘 지면 내일이 없기 때문에
02:56이번 가을야국에서 볼 수 없었던 양현종 선수를
02:59내일 다음 투수로 대기시킬 예정입니다.
03:02삼성 박진만 감독은 김도영의 2번 기용에 대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는데요.
03:08김도영 앞에 주자를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12삼성은 4위 타선에선 박순규, 또 하위 타선에선 어제 홈런을 친
03:16류지혁 선수가 너무 잘해주면서 경기를 잘 풀어가고 있는데요.
03:20오늘 마운드에서 원태인과 이승민이 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03:24오늘도 상황이 되면 이 두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03:29이렇게 되면 원태인은 3연2, 이승민은 4경 연속 투구가 됩니다.
03:35다음 가을야국이 대구에서 열릴지 또 수원에서 열릴지 오늘 결정이 됩니다.
03:40지금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YTN 이경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