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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北 '수직 타격 미사일' 첫 공개… 연일 신무기 과시
北, 순항미사일에도 '강철비'… 저고도 비행 가능
김여정 "美라는 실체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재고"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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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미국 선거가 중요한 이유, 북미 대화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이죠.
00:12북한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00:15우리 합참에 따르면 오늘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00:20요즘 북한이 연일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무기를 자랑하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00:26이번에는 수직 타격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00:30쉽게 말해서 벙커버스터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미사일인데요.
00:35화면 보시면 미사일이 머리 부분부터 거꾸로 내리꽂혀서 지하시설을 파괴하는 그런 무기입니다.
00:43벙커버스터입니다, 말 그대로.
00:45수직으로 꽂히는 미사일.
00:47이걸 지금 갑자기 공개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는 건데
00:52사실 위원님, 이 벙커버스터는 김정은 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 아닙니까?
01:01그래서 그거 무서워서 지하 몇 킬로 밑에 숨어 있고 그러잖아요.
01:05그런데 저거를 공개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
01:08그러니까 북한의 최근의 흐름을 보면 남들이 가진 건 다 알려고 해요.
01:14그런데 북한의 수준으로는 사실 저런 무기 개발이 어렵거든요.
01:18그러니까 지금 경제라든지 이런 상황이 약간 호전됐다고 하더라도
01:22지금 무기 종류가 너무 많고 다종 다양하고 저런 건 군수 지원이 어렵습니다.
01:28그리고 기술적으로 제게 흉내는 낼 수 있지만
01:31실제적인 정밀도나 장거리 타격 능력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쉽지가 않거든요.
01:38그러니까 얼마 전에 보여줬던 극초음속 미사일 같은 경우도 쏘는 장면만 나와요.
01:44떨어지는 장면은 찍지를 못합니다. 북한 기술로.
01:48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본다고 하면
01:50그리고 또 하나는 어지간하면 기밀이어야 되는 것들도 다 보여줍니다.
01:55그리고 성능도 다 일일이 말해줍니다.
01:57그럼 왜 그러는 거예요, 도대체?
01:59그러니까 과시형이죠.
02:00그러니까 벙커버스터는 사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일 두려워하는 건데
02:03우리도 있다라는 거죠.
02:05이렇게 보면 벙커버스터는 북한 같은 지하가 많은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고
02:11한미의 결정적인 무기인데
02:13북한도 우리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보여주는 거죠.
02:16니들이 가지니까 우리도 가지고 있다.
02:18그런데 저 순항미사일 형태거든요.
02:20저 미사일은 원래 벙커버스터는
02:22이 순항미사일은 낮게 비행하면서
02:24바다에서 지상을 공격하거나 할 때 배에서 쏘는 거잖아요.
02:29그런데 저걸 가지고 갑자기 솟았다가 떨어지니까 벙커버스터다?
02:33이거는 맞는 건가요, 무기 체계상?
02:36벙커버스터는 이제 물리력, 타격력이 큽니다.
02:39운동에너지.
02:40그러니까 고고도에서 떨어져야 되거든요.
02:42그렇죠.
02:43그런데 순항미사일은 올라갔다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02:45아주 높이 올라가지 못하거든요.
02:46그러니까요.
02:47그리고 또 아주 높이 올라가면 그때 요격이 됩니다.
02:50그러니까 순항미사일로의 특징, 그러니까 특성을 살리기가 어렵죠.
02:54그러니까 좀 기형적인 무기라고 봐야죠.
02:56그렇군요.
02:57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무기 체계와도 맞지 않는 미사일 같은데
03:03그걸 가지고 지금 벙커버스터 역할을 한다면서 자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03:08이 앞서서 북한이 최근에 또 집속탄을 공개했죠.
03:12강철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집속탄.
03:16세계 많은 나라들이 이거는 대량 살상성 때문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무기인데
03:22이걸 또 공개하면서 자랑했습니다.
03:24며칠 전에 집속탄을 탄도미사일에 실어서 쐈는데
03:27이번에는 요격이 어려운 순항미사일에 실었다.
03:30뭐 이런 차이점이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03:33최근에 북한이 이렇게 강철비로 자꾸 시험 진행을 하는데
03:39집속탄을 이렇게 써도 된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는 건지
03:43일단 과시성인 것 같습니다.
03:45이런 가운데 우리 무기 체계에서도 볼 때 가만히 있을 수 없죠.
03:56우리도 또 대응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03:58우리 군이.
04:00미사일 10기를 싣고 갈 수 있는 잠수함을 우리가 공개를 했는데
04:08그렇잖아요.
04:08우리가 또 저런 거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까
04:10우리 군이 잠수함을 공개했어요.
04:12미사일 10발을 장착할 수 있는.
04:14이 정도면 북한은 흉내 못 내는 무기죠.
04:18지금 재래식 잠수함.
04:21재래식 잠수함으로 SLBM 발사관을 10개를 실은 잠수함은
04:27서방권에서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04:29아하.
04:30그러니까 안창호급이 6발이었는데 서해암은 10발로 늘렸거든요.
04:36그러니까 동해처럼 잠수함 탐지가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에서
04:41서해암 한 척이 있어도 저희 탄두미사일 10발로 평양에 있는
04:46주요 시설들을 타격할 수 있는 거거든요.
04:48그러니까 북한은 사실 저런 잠수함 꿈도 못 꾸죠.
04:51그렇죠.
04:52은밀히 보면.
04:52우리가 정말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군도 보여준 겁니다.
04:57다 보여준 것도 아니고 어제 군에서 새로운 잠수함 진수식을 했습니다.
05:04바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잠수함인데요.
05:07전문가들은 이번 우리 군의 잠수함이 아주 출중하고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05:28자 이렇게 우리 군이 대응해서 신형 잠수함을 공개했더니 북한이 또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05:36오늘 아침에 북한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김정은이 이틀 전에 남포조전서를 찾아서 시찰했다라면서
05:45저런 사진을 공개했어요.
05:47마치 우리 남한과 북한이 장군 멍군 부르듯이 니네 이거 있어?
05:52우린 이거 있어.
05:53아 그래?
05:53우린 또 이거 있어.
05:54뭐 이런 식으로 매일 공개를 합니다.
05:56북한이 새 군함 곁에 선 사람들.
05:58개미처럼 보일 정도로 아주 큰 규모인데 만톤급으로 추정된다.
06:03저거는 뭡니까?
06:05저게 말이 안 되는 게요.
06:07조선 선진국들도 못 만들어요.
06:10만톤급 순양함은 미국의 타이콘데르가급.
06:13그다음에 중국의 055급.
06:15그다음에 러시아의 끼로프급.
06:17러시아는 심지어 40년 된 걸 지금 개조해서 진수시켰거든요.
06:22세계에서 세 나라밖에 가지고 있질 않아요.
06:25그럼 저건 뭐예요?
06:26저건 어떻게 만듭니까?
06:27껍데기는 만들 수 있겠죠.
06:29껍데기는.
06:30그러니까 최근에 진수했던 5천 톤급 구축함도 북한의 능력으로는 안 되거든요.
06:36그런데 이 무기 체계라는 건 껍데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가 중요하잖아요.
06:42그러니까 일반적인 국가에서는 성능이 검증되고 완전 무결하게 흠집이 없어야 실전 배치하는데
06:48북한의 실전 배치하고 난 다음에 성능을 검증합니다.
06:52그러니까 저렇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인 성능이 가능하다?
06:56그거는 물음표가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요.
07:00그렇군요.
07:01사실 5천 톤급도 두 번째 거 만들었다가 진수하다 쓰러졌잖아요.
07:06난리 났었죠?
07:07쓰러진 거를 3주 만에 끄집어내가지고 1년 만에 진수가 아니라 취역을 시켰습니다.
07:12네.
07:13아니 저게 그러니까 핵무기는 본인들은 이미 가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07:17그 이외에 비대칭 전력의 무기들을 계속 공개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07:23핵무기는 못 쓰잖아요.
07:24남들이 나를 때리게 하는 걸 막을 수 있지만
07:27이제 제대칭 전력 쪽에서도 우리를 앞서겠다고 그러는데
07:31총은 뱁새가 황새 흉내를 내는 거죠.
07:35일단 북한은 하루가 멀다고 비대칭 전력에 가까운 무기들을 계속 자랑하고 있습니다.
07:4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은 임기는 이제 2년이죠.
07:48이 2년이 어떨지를 결정하는 미국 중간선거 계속 오늘부터 이제 투표, 개표가 시작이 됐는데요.
07:56이 시기에 맞춰서 새 군함을 공개하고 또 자랑하는 건 아닌가.
08:02그러니까 존재감을 알리고 싶어하는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08:05자, 김정은의 이 관심병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08:10그러니까 미국이 자기를 좀 바라보기를 바라는 거잖아요.
08:13트럼프도 혹시 지든 이기든 나랑 좀 만나자 뭐 이런 거를 하는 거 아닌가요?
08:18그렇죠.
08:19지금 트럼프 대통령만 만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08:23북한 지도자 중에 미국 대통령을 세 분이나 만난 건 김정은밖에 없거든요.
08:28그렇죠.
08:29그러니까 지금 뭐 경제가 조금 좋아졌다.
08:31그건 엄발의 오줌육인 거고
08:33지금 이란도 세계 매장량 3위 원유, 베네수엘라 1위잖아요.
08:39그런데 가능하잖아요.
08:40쿠바, 관광, 아마 해변만 팔아도 먹고 살 수 있거든요.
08:44그런데 가능하거든요.
08:45왜냐?
08:46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거든요.
08:48그러니까 북한도 미국의 제재가 사라지지 않는 한
08:51미래가 없다는 걸 본인이 잘 알아요.
08:53그러니까 어떻게든 트럼프를 만나고 싶은데
08:56일단 하노이에서 한 번 당한 적이 있고
08:58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을 믿을 수가 없잖아요.
09:01그러니까 지금 주파나를 튕기고 계산을 하는 거지
09:04김정은도 만날 생각이 굴뚝 같다.
09:07그러니까 김혜정이 바이낸스 관련 담아내면서
09:10갑자기 대화 얘기를 하잖아요.
09:11대화할 생각이 있는데 이러면 재미없다.
09:14대화 얘기를 갑자기 끄집어냈거든요.
09:16김정은도 만날 생각이 충분히 있다라고 볼 수 있죠.
09:20그런데 며칠 전까지만 그랬거든요.
09:22그런데 오늘 또 오전에 김여정이 성명을 냈어요.
09:27그런데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
09:33이런 말을 또 했어요.
09:34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불과 2, 3일 전까지만 해도 대화를 언급했던 김여정이
09:39또 중간선거 오늘 투표 끝나고 개표하는 날 저런 말을 했습니다.
09:44이건 뭡니까? 닫겠다는 거예요?
09:48바이낸스 사건이 일파만파거든요.
09:50해먹어도 너무 크게 먹었거든요.
09:52코인 8조 원어치 훔쳐놓은 거예요?
09:54그렇죠. FBI가 이틀 만에 북한이라고 찍어버렸거든요.
09:57이건 시작이에요.
09:59그러니까 이 영향을 축소시켜야 되는데
10:00지금 여러 측면에서 재고한다고 그랬잖아요.
10:04절대 안 만난다 이래야 되는데 그런 얘기는 없거든요.
10:08이렇게 우리한테 뒤집어 씌운다면 재고하겠다 마주 앉을 거예요.
10:12이 얘기입니다.
10:13그러니까 우리한테라면 말을 저렇게 안 했겠죠.
10:16뭐 마주하는 것조차 소로 끼시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했겠죠.
10:20그러니까 만날 생각이 있는데 바이낸스 사건이라고 하는 우발적인 상황 전개가 되니까
10:25북한도 지금 이걸 덮기 위해서 김여정이 계속 단말을 내고 있는 거죠.
10:29그렇군요.
10:30만나고는 싶은데 본인들이 해놓은 도둑질이 들통나니
10:33이걸 어떻게 하지?
10:36우왕좌왕하고 있는 셈이군요.
10:37알겠습니다.
10:38감사합니다.
10: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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