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에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로 송부가 됐습니다.
00:05김지용 후보자도 첫 도어 스태핑을 가졌습니다.
00:33이 또한 국민의 목소리로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습니다.
00:44곧 있을 인사청문회에서 저의 입장을 국민들께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00:54지명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렇게 출근을 하게 됐는데요.
00:59대통령이 오늘 SNS에 글을 하나 더 올렸습니다.
01:02김지용 후보자 친륜 단정이 어렵다. 100% 완벽하진 않지만 청문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다.
01:09재차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필요성을 강조를 했고요.
01:13오늘 송영길 의원은 김지용 후보자를 응호하면서 조국 원장을 거론했습니다.
01:18그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1:212, 30년 이상 실무 역량을 쌓은 사람이 초기 단계의 중수청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대통령께서 판단한 거잖아요.
01:30저도 그 판단이 옳다고 봅니다.
01:31문재인 정부 때는 아예 변호사 출신도 아닌 조국 교수를 민정수로 썼단 말이에요.
01:35감사원 출신 쓰고.
01:37그러다 보니까 검찰 내부를 전혀 모르고 검찰 개혁이 제대로 안 된 거잖아요.
01:43그냥 책상 물림으로 하다가.
01:47대통령도 또 대통령 씨까지 나서서 계속 친윤검사 아니라고 하지만 강경파들은 계속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01:54조국 원장도 마찬가지인데요.
01:56검찰 개혁에 부응하는 인물인가에 대해서 좀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02:00그랬더니 송영길 의원은 이런 얘기를 하네요.
02:03문재인 정부 때 조국 원장을 민정수석으로 쓰다 보니까 검찰 내부 몰라서 개혁 안 된 거 아니냐.
02:09강재란 대변인님.
02:10검찰 출신이 중수청은 초기에 잡아야 된다.
02:14뭐 이런 얘기네요.
02:14결국에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최근에 또 특보도 받기도 했고요.
02:19대통령께서 이제는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상황에서 대통령의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굳이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2:27김지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초반부터 조국 혁신당 측에서 굉장히 크게 문제 제기를 했었거든요.
02:33검찰 출신이고 그리고 또 과거에 추미애 윤석열 간의 그 전쟁 상황에서 추미애 후보자에게 대해서 잘못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02:43그러니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죠.
02:48이러한 것들이 결국에는 강경파들에게는 마음에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2:53그런데 이것은 결국 저는 대통령께서 책임을 지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02:58김지용 후보자는 9월 7일경에 지명이 되었거든요.
03:02지금 거의 한 달이 다 돼가는 동안에 대통령께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모두에게 버림받은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03:10본인 스스로가 시간의 차일, 피일 미루면서 진영 내의 분란을 오히려 더 크게 만들었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03:18결국에 대통령께서 SNS를 통해서 글을 올리신 것, 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23청문회에서 밝혀줘야 된다라고 이야기는 하시지만 결국에는 나의 지명이 지금으로서는 명확히 잘한 일이다.
03:31이것을 여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라라고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오히려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03:38청문회에 대해서 동의할 것인지 그리고 동의하지 않을 것인지는 결국 국회에서 결정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최근에 대법원장의 재청권 논란이라든지 이런 데와
03:50마찬가지로 본인의 인사권에 있어서 권한을 남용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03:55이 부분도 같이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03:58그런데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아마 만만치 않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04:03방송인 김어준 씨는요. 여당에서 더 검증을 진지하게 해야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4:10대통령 의사가 확인이 됐으니까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친륜이다 아니다.
04:16첫 번째 중수청장 후보 자격으로 중요한 요건이긴 하죠.
04:21우리가 검찰 공항도 경험을 했고 내가 너무 흔들고 있나 이렇게?
04:27보통 청문회에는 여당은 어떻게든 통과시키려고 하고 야당은 어떻게 막으려고 하잖아요.
04:33그런데 이번에 야당은 싸움 구경을 할 것 같고 여당이 진짜 검증을 진지하게 해야 된다고 봐요.
04:39청문 관용에서 여당 의원들이 흐리멍텅하게 하면 그게 대통령한테 독이에요.
04:45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04:49김어준 씨나 강경파들은 왜 저렇게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서 말들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04:56박차원 교수님 어떻게 들으셨나요? 청문회 더 세게 하라는데요.
04:59검찰개혁의 선명성을 확실히 좀 보여줬으면 하는 그런 강경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7검찰개혁 중수청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 논쟁 지점이 있어요.
05:12하나는 지난 보안수사권 폐지 논란에서 불거졌듯이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을 중수청이 얼마나 빨리 불식시킬 수 있느냐.
05:20사실은 이거는 야당과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05:24이 부분을 해결하기도 사실은 지금 벅찬 상황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또 하나의 논쟁 지점이 있죠.
05:31소위 말하면 당 내에 여권 내에 강경파들이 아니 중수청장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굳건한 사람이어야지 말이 되느냐.
05:41이런 겁니다.
05:41이 두 가지 싸움 모두를 하기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버거울 수밖에 없다.
05:47좀 그런 측면에서 당내의 강경파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잘 다독이면서 갈 수 있을지가 사실은 중수청이 수사기관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
05:59잡는지에 어떻게 보면 또 지름길일 수도 있거든요.
06:03참 그러다 보니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단제 속에서 중수청의 앞으로의 험로가 굉장히 험난한 상황입니다.
06:11그런데 정부도 이 부분을 알고 시작을 한 거니까 지혜롭게 잘 대처해야 된다고 봅니다.
06:16보통 인사청문회는 야당에서 열심히 준비를 할 텐데 이번에는 여당이 더 꼼꼼하게 따져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