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제 두 번째 김종석의 샷으로 넘어가 볼까요?
00:05통일교회 한학자 총재가 휠체어 안고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00:09재수감도 007 작전.
00:12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지내겠다며 2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던 바로 통일교회 한학자 총재인데요.
00:22이 병원으로 주거지를 제한한 조건을 어기고 통일교회 천정궁을 수시로 몰래 오간 사실이 확인이 되면서
00:32어제였습니다. 결국 보석이 취소된 뒤에 다시 수감이 됐습니다.
00:37그런데 그 재수감 그 길마저도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황제의실 아니냐.
00:45취재진의 눈을 철저하게 피했습니다.
00:48보이시죠? 병원 입구에 검은색 승합차 3대가 저렇게 나란히 서 있습니다.
00:54저게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저 흰색 승합차도 있습니다만
01:00수사나 재판을 받을 때 이용하거라 수행했던 저 차량들입니다.
01:06병보석으로 풀려났던 한학자 총재를 다시 구치소로 데려가려고 온 차량들입니다.
01:31평소 휠체를 타는 한학자 총재를 태우려 온 듯한 저희 보시죠.
01:35이동 약자가 타고 있어요. 양보해달라는 취지의 스티커 부착 차량도 대기합니다.
01:44이동 약자라고 써있네요.
01:46그런데요. 저의 취재진을 발견한 저 차량들.
01:50차량 두 대가 곧바로 이동을 합니다.
01:52순식간에 저렇게 지하 4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더니
01:55지하 5층과 4층을 위아래로 오가면서 탑승자소, 그러니까 한학자 총재의 탑승 장소를 계속 바꾸는 듯한 모습도 찍혔습니다.
02:06취재를 따돌리고 차량의 탑승을 한학자 총재는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고치소로 도착했고요.
02:13곧바로 재수감이 됐습니다.
02:15곧바로 재수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