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장님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반장님 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7자, 몇 번, 세 가지 사건을 오늘도 프로파일링하겠습니다.
00:11첫 번째 사건부터 보십시오.
00:13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바로 이겁니다.
00:17파주 카페 살해 사건.
00:20냉동창고.
00:20냉동창고 살해 사건.
00:22이 사건의 전모가 더 드러나고 있습니다.
00:27자, 위약금 노린 계획 범죄로 결론이 지어졌어요.
00:31고액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고 가짜 상품권 500억을 팔려 했습니다.
00:37거래 불발 시 살해 후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던 계획 살인인 것으로 수사기관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00:47확인자가 상품권을 갖고 도망갔다 수십억 대 수수료 위약금을 갈취할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00:55이 증거는 수사기관이 경찰이 제3자에게 범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던 내용을 찾아냈습니다.
01:03반장님, 경찰 수사 잘했네요.
01:04네, 지금 상황은 처음에 쟁점은 이거였습니다.
01:09이 사람이 자기가 주도적으로 어떤 위조하고 살인까지 했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어떤 사주를 받아서 했느냐, 공범이 있느냐, 이게 이제 문제가
01:20됐거든요.
01:21핵심적으로 그랬었는데 검찰에서는 포렌식을 통해서 자기가 뭔가를 했다라고 하는 걸 찾아낸 겁니다.
01:29그러니까 그 증거가 명확히 나오게 된 거죠.
01:33제3자에게 이런 마음으로 범행을 계획했었다.
01:37뜯어내려고 했는데 안 되면 뒤집어 씌우고 내가 죽이려고 했었다라는 걸 털어놨었나 보네요.
01:42그러니까 약간 명확히 된 건 아닌데 자기의 생각을 어느 정도까지는 얘기하면서 약간 끌어들이려고 했던 그런 것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01:51사실은 앞서 범행의 전무가 다 드러나기 전 우리 배상원 반장님께서 저희 돌직구 강력판에서
01:56이건 사실 계획범죄 성격이 짙다라고 프로파일링 하셨잖아요.
02:00그렇죠.
02:01계획범죄 짓고 살인의 계획까지도 입증을 해야 된다라고 했었는데
02:07결국은 살해의 계획, 이걸 말하자면 어떻게 왜 살인이냐에 대한 문제가 됐는데
02:14왜 살인이냐, 일종의 위약금이라든가
02:17어떤 자기 나름들의 계획을 짜서 1차, 2차까지
02:21그러니까 플랜 B까지 생각했던 치밀한 계획성, 이걸 입증해낸 겁니다.
02:25네, 공범 없이 혼자 계획했다라는 대목도 함께 보시죠.
02:31살해의 의리도 없었다, 단독 범행 아니다, 공범 있다라고 했지만
02:34검찰은 공범 지목한 인물 만나기 전 이미 제3자에게 범행 계획을 언급,
02:39공범 지목된 인물들은 위조 상품권 살인 계획을 몰랐다.
02:42검찰이 또 엄정하게 선을 잘 갈랐네요.
02:45그러니까 관련된 인물들, 그 당시에 CCTV에 한 4, 5명이 있었습니다.
02:50같이 걸어가는, 그런데 그 사람들도 같이 혹시 공범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논란이 있었고
02:56경찰에서는 그중에 일부는 알았지 않았을까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03:00검찰에서는 갈라버린 거죠.
03:03왜냐하면 이게 공범이 돼버리면 이 주요 범죄자의 죄책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03:10그걸 지금 정확히 구분해갖고 입증한 것 같습니다.
03:13네, 치밀했던 단독 범행이었다라는 대목도 소름 돋습니다.
03:21범행 후 브로커에게 여성 사라졌는데 책임지겠냐, 추궁을 했다라는 대목도 있는데
03:28이 대목은 어떤 대목인가요?
03:30왜냐하면 제가 플랜 B 말씀드린 거에요.
03:33위조 상품권을 팔려고 했어요.
03:36그런데 그게 잘 안 됐을 경우에는
03:37안 됐을 경우에는 이 위조 상품권을 가지고 이 여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03:43너네들이 책임져라 라고 하는 방식으로 플랜 B, 2차 범죄를 계획했다.
03:49그걸 입증해낸 겁니다.
03:51그런데 이 범죄를 보면
03:53위조 상품권 띠지 어딘가에 방송용 소품이다.
03:58띠지 뒤에.
03:59뒤에.
04:00이렇게 가려져 있다.
04:01가려져 있다라는 게 있다는데
04:03저걸 안 들킬 거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04:07그렇죠.
04:08그래서 처음에는 그게 아니라 사실은
04:11제가 더블클라인 말씀드린 것도
04:12뭔가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뭘 했으니까 그랬겠지라고 했는데
04:17아마 이 범인은 그걸 띠지 뒤쪽에 감춰갖고
04:22판 다음에 바로 도주할 계획.
04:24그것 때문에 저렇게 좀 어설프지만 기획을 했던 것 같습니다.
04:28그렇군요.
04:29자, 어쨌든 이 사건의 실질적 진실이
04:32경찰과 검찰의 수사로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04:35첫 번째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