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살 소년 체링입니다. 현재 카트만두에서 친척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00:07지난달 26일 발생한 산사태로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었습니다.
00:12하지만 체링은 아직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00:15할머니가 어린 체링에게 차마 이 사실을 전하지 못하고 부모님이 어딘가 숲에 있다 이렇게 이야기한 건데요.
00:40또 다른 체링의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00:44이번 대참사로 아내를 잃은 체랑 겔브라마는 4살배기 딸에게 아직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00:52삶의 터전과 아내까지 잃고 어린 딸과 수도원에서 지내고 있는 체링.
00:57아이에게 슬픈 진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막막해 홀로 눈물만 훔치는데요.
01:03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아이들은 해맑은 눈으로 가족이 다시 함께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01: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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