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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우리 군은 안 쓰는 TNT 검출"… 北 지뢰 가능성?
배준영 "유엔 연설 설득력 떨어질 것을 우려했나"
군, 구체적인 상응 조치는 안 밝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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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이제야 북한의 가능성이 높다라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00:06이제 우리 군이 우리 정부가 북한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우리 국민들은 보고 계십니다.
00:14먼저 어제 늦게 합참의 발표가 있었죠.
00:18못 들으신 분도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들어보시죠.
00:22폭발 원인은 아군의 지뢰는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00:27진술을 근거로 북한군 목함 지뢰의 형태와 유사한 갈색의 수지 반보병 지뢰로 추정됩니다.
00:36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00:43만약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00:49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습니다.
00:53우리 군은 이에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01:00그런데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01:03어제 오전까지도 군은 침묵했습니다.
01:06오전에 이미 모든 결과가 나와 있었을 텐데 왜 침묵했을지 의문입니다.
01:11어제 오전까지도 함구.
01:13지난 21일 폭발 사고 당일 미상폭발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01:16미상폭발.
01:18그리고 지난 23일 합참 관계자 말씀드리기 제한된다라도 모든 질문을 거부했습니다.
01:25이쯤 되면 거절이죠.
01:26그리고 어제 오전 논란의 발언이에요.
01:29강신철 국방부 장관 목함 지뢰가 아닌 그런 진술들도 있다라며
01:33북한의 목함 지뢰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01:37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국방부 장관이 했다는 겁니다.
01:39그리고 오후에 늦게 합참이 방금 들으셨을 매우 북한의 가능성이 높다라는 발표를 한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질타도 나오고
01:54있습니다.
01:56특히나 오전에 장관의 발언 때문입니다.
02:04어제 장동영 국민의힘 당대표 접견 후
02:06목함 지뢰가 아니다라는 진술들도 있다.
02:09특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는 말로
02:13어제 오전이거든요.
02:16북한 지뢰가 아닐 수도 있다.
02:18북한 목함 지뢰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장관이 얘기를 했습니다.
02:23그리고 오후 늦게 합참 차장이 나와서
02:26북한 지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02:28하루에 조변 석계입니다.
02:37일단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께 여쭙겠습니다.
02:42국방부에 계셨잖아요. 그것도 차관으로 계셨잖아요.
02:45그 전부터 외교안부 전문가셨지만
02:46오후에 늦게 합참이 북한 지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목소리를 높일 정도면
02:53그날 오전이면 국방부 장관에게도 당연히 보고가 돼 있는 사안 아닙니까?
02:57충분히 보고가 되었을 거로 생각하고
03:00아무튼 장관은 최종 발표 때까지는 이 사안을 가급적이면 로우키로 유지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03:08그렇기 때문에 다른 목소리도 있다 하는 부분을 강조했는데요.
03:12저 장관의 다른 진술이 있다는 것조차도 사실은 북한의 과거 목함 지뢰가 아니라
03:18어떻게 보면 신형 목함 지뢰라고 볼 수 있겠죠.
03:21합참에서 밝힌 수지, 플라스틱 대보병 지뢰 그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03:26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갖다가 로우키로 유지하는 듯한 모습을 비춰줌으로 해서
03:32가뜩이나 늦게 발표가 돼서 국민들께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03:37저렇게 또 혼선을 빚는 듯한 발언을 한 것 때문에
03:40사실은 이 대응 자체가 국방부가 이것을 갖다가 호미로 막을 걸
03:46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까지 지금 오게 했다.
03:49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03:50개인적으로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03:52일주일 만에 이 발표가 나왔는데
03:54신 차관께서도 사건 초기부터 북한의 목함 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잖아요.
03:59제가 알았을 정도면 덕무가들은 당연히 알았으라고 보는데
04:04이게 일주일이나 걸릴 만큼 노원과 군 내부에 얘기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던 겁니까?
04:09왜 이렇게 늦게 걸린 겁니까?
04:10그 부분은 아마 고위층만이 알고 있을 거예요.
04:12사실은 실무자나 사단장 이런 부분들이 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04:18그 과정에서 아마 전반적인 북한 도발, 북한 지뢰에 의한 피해 가능성은요.
04:25한 다음 날 정도면 1차적으로 현장에 투입된 요원들로부터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고
04:31그러면 군에서는 22일, 늦어도 23일 정도에는 파악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4:37다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발표할 것이냐, 추가 조사를 한 다음에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 것이고
04:45그 부분에 있어서 후자를 택함으로 해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서 많이 불안해하시고
04:52또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서 우려하시고 이런 좀 잘못된 정책 판단이 23일경에 있었다.
04:59저는 그렇게 봅니다.
05:00그럼 군 수뇌부에서 무언가 여론을 의식한 듯한 정치적 판단이 있었다, 이 말씀이세요?
05:05어떤 것이 고려됐을지 몰라요.
05:08군은요, 항상 발표를 하면 책임을 지니까 자체적으로 신종하다는 기조도 존재합니다.
05:14그렇지만 그것 말고도 정무적인 차원의 고려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05:18그러한 부분이 소상히 밝혀져야 되는 거죠.
05:21그 이유가, 이런 지적들이 나오는 이유가 사건 초기부터 너무나도 명확한 진술들, 증거들, 정황들이 북한 지뢰를 가리켰기 때문입니다.
05:31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다 들으셨듯 합참과 군은 알 수 없다라는 발언 등으로 질문들을 거부해왔습니다.
05:39답변들을 거부해왔죠. 함께 보시죠.
05:42사고 직군 아온 핵심 증언, 신범철 차관 언급했듯 21일 폭발 현장에 있던 장병들이 북한 목함 지뢰를 목격했다라는 진술들을 이미 사건
05:52초기부터 해왔다는 겁니다.
05:56합참도 이 대목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05:59목함 지뢰와 유사하고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보인다라는 취지의 진술이었다.
06:03결국 북한의 지뢰를 봤다라는 장병들의 복수의 진술이 있었다라는 건데, 이걸 공개하지 않았던 겁니다.
06:13군 당국은.
06:19어제 오전까지도 함구.
06:22군 당국은 사고 당일부터 장병의 진술을 공개하지 않아 왔습니다.
06:27야당에서는 이런 의구심을 제기합니다.
06:35현장 조사 지연.
06:37대통령의 UN 연설과 관련 없느냐.
06:40이 UN 연설에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구상을 제시했죠.
06:44지뢰 사건의 범인이 북한으로 밝혀진다면 연설이 힘을 잃어버릴, 설득력이 없어질,
06:52그걸 고려한 건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07:00국방부로 출입했었던 안용환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7:03지금 배준영 의원이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런 의혹을 제기할 만한 상황이 됐습니다, 사실.
07:11이게 이제 데자뷰인 게 2020년 날짜가 똑같아요.
07:169월 20일에 서해에서 우리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실종이 9월 21일이 됐습니다.
07:23그리고 9월 22일에 북한군에게 사살되고, 표현이 거칩니다만 소각이 됐습니다.
07:29그리고 9월 23일에 문재인 대통령의 UN 연설이 있었습니다.
07:33그래서 그 당시 그 발표가 국방부가 UN 연설 이후로 늦췄습니다.
07:39그런데 날짜가 매우하게 겹쳐요, 날짜가.
07:41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례들을 비춰볼 때 혹여, 믿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07:46혹여 이재명 대통령의 UN 발언과 관련해서 이 발표가 속된 말로 해서 앞에 뭘 뿌리는 경이 돼버린 것이죠.
07:57그래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8:01사실 군은요, 저는 국방부 치료받지만 명령에 복종하는 조직입니다.
08:06군 최고 통수권자는 대통령입니다.
08:08그다음에 청와대 안보실장이 지휘에 따릅니다.
08:11그래서 군은 물론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조사 이후에 발표한다고 했을지 모르겠으나
08:17그러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의혹이 잠겼어요.
08:21많은 국민들이 그런 이야기하는데 왜 그때 시원하게 어느 정도라면 이야기하지 못했을까.
08:26사실 지금 파편과 증언을 비춰본다면 금방 알 수 있거든요.
08:33그러나 정확히 알기 위해서 추가적인 조사 필요하다는 것이지
08:37파편이 북한 지뢰에서 나온 파편과 우리 지뢰에서 나온 파편이 다릅니다.
08:42금방 알 수 있는 거예요, 전문가들은.
08:44그런데 굳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룬 이유는 뭐였을까.
08:48그게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8:50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러면 그 다음날 들어가면 안전하지 않고
08:54일주일 후에 들어가면 안전합니까?
08:57그 사이에 세상이 변했습니까?
08:59그건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
09:00현장 조사를 미뤄왔던 군의 설명이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설명도 설득적이지 않다.
09:05그럼요. 아니, 그 다음날 들어가면 안전하지 않고 5일 뒤에 들어가면 안전합니까?
09:11그 상황이 뭐가 변했어요?
09:13누구 우주진이 내려와서 지뢰를 없애줬습니까?
09:16똑같은 상황이에요.
09:17그런데 굳이 그 위에 했던 것.
09:19그다음에 저는 지금 목함 지뢰 하나가 남아있다는 지수신이 나왔어요.
09:23그걸 빨리 확보를 해야 됩니다.
09:25그대로 파우면 되는 겁니다.
09:26그게 준 거죠?
09:27그게 준 거죠.
09:28사실 저는 공군에서 근무했는데 공군에서 폭탄을 떨어지면 제거 많이 들어가요.
09:35그럼 여러분들 그런 화면 벌써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주복처럼 생긴 파편을 막는 방어영 옷을 입고 들어갑니다.
09:41방어복이죠.
09:42방어복 입고 들어가면 웬만한 지뢰는 다 견딜 수 있습니다.
09:45입고 들어와서 건조하면 되는 겁니다.
09:47우리 기술이 그것도 안 됩니까?
09:49그런데 지금 어찌 됐든 건조할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이번 정부의 이번 대응태세는 여러 가지 면에서 국민들에게 이상한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10:00없다.
10:00특히 대통령의 정치 일정과 맞물려서 이상한 추석 연휴와 맞물려서 이상한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태도를 했고 저는 군이 좀 안타까워요.
10:10솔직히 지난번 개업령 이후에 군 지휘부가 거의 사라졌는데 군은 계속 용서하는, 이제는 청와대죠.
10:19청와대 논출부를 볼 수밖에 없는 조직입니다.
10:21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10:22그런데 혹여 그런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저는 우려가 생깁니다.
10:27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10:29안영환 의원님의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10:31물론 김주영 의원님 이에 대해서 청와대는 어떠한 흥막이나 은폐는 있을 수 없다라며 오히려 군에게 조속히 투명하게 국민들 앞에 설명하라라는 입장을
10:40중간에 밝히기도 했었거든요.
10:42그렇다면 중간에서 군이 뭔가를 좀 기다렸던 것 같아요.
10:46아마 그것이 추측되기로는 국과수의 1차 감정 결과를 군이 좀 기다려왔던 것 같은데 이제 좀 아쉬운 대응들이 있다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
10:56마치 지금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군이 고려한 것처럼 시간을 끌었다라는 지금 오해와 비판들이 나오잖아요.
11:05그 전이라도 군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었던 진술이랄지 아니면 두 번 지뢰 폭발이 있었다랄지 아니면 현장에서 장병들이 북한 지뢰를 목격했었다.
11:16그래서 심정은 있지만 정확한 증거를 찾아서 발표하겠다라는 정도의 원칙적인 입장도 왜 군이 밝히지 못했냐라는 부분이 좀 아쉬운데 김주영 의원님께서 어떻게
11:25보십니까?
11:26그래서 저는 군의 공보의 실패가 국민의 불신을 불러왔다라고 생각합니다.
11:31그렇군요. 이건 실패다.
11:32공보의 실패죠. 진상 조사하는 이 과정에서는 저는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11:38그리고 장병들의 여러 가지 진술이 있었잖아요.
11:41두 번 폭발이 있었다랄지 목함질의인 것 같다랄지 이런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어제 군의 발표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요.
11:52그런데 그런 정황 증거랄지 진술 증거들을 국과수 1차 감정 결과가 나오면 종합적으로 발표를 하려고 기다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03그러니까 21일 날 국파의 사고가 있었고 그다음에 22일 날 국과수에 넘겼잖아요.
12:09그리고 6일 만에 어제 오후 4시에 감정 결과가 1차로 나왔는데 그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만 또 장병들의 진술의 신빙성도 뒷받침이 되기
12:20때문에
12:20아마 그 결과를 기다렸던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12:24다만 말씀하신 대로 추석을 앞둔 바로 그 직전에 9월 21일 날 이 지뢰 폭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12:32국민들에게는 조금 더 소상한 설명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12:35이를테면 장병들의 이러저러한 진술들 이렇게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런 여러 정황 증거들이 있고
12:42또 2015년 목함질의 똑같은 폭발 사고와는 왜 대응이 다르냐라는 국민들의 의혹이나 의심의 눈초리에 대해서도
12:53통상 다니던 길과 달리 새로운 어떤 경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12:58이런 상황이었다라고 좀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서 공부해서
13:03현재까지 이 정도 파악이 된 거지만 구체적인 국과수의 감정 결과도 나와야 되고
13:10현장 조사가 필요합니다.
13:13그때 조금 더 정확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를 하겠습니다.
13:16유엔사와 함께 이렇게 얘기를 했다면 아마 국민들이 그랬구나.
13:212015년하고는 이게 달랐구나.
13:24이렇게 이해를 했을 텐데 국방부나 합참이나 대변인이나 공보실장이
13:30전부 답변이 제한된다거나 확인해보겠다라는 말이 그동안 누적돼 왔기 때문에
13:35불만들이 조금 쌓여 있었잖아요.
13:37언론에서도.
13:38그래서 마치 누가 말 못하게 하냐.
13:40그렇죠.
13:40기자들이 이런 질문도 했었잖아요.
13:41그러니까 그 모습 때문에 이조차도 그럼 설명이 안 된다라는 거냐.
13:46향후의 어떤 스케줄조차도 이 부분에서 폭발이 됐던 것 같고
13:51국민들도 아니 왜 설명도 못하냐.
13:54그러니까 초기에 조금 더 친절한 설명이 곁들어졌다면
13:57이렇게까지 불신이 쌓이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못내 남는 거죠.
14:02다만 어제 한 7일 만에 발표된 그 내용들을 종합해서 보면
14:07그동안의 언론이나 또는 장병들의 진술이나 그동안 추정해 왔던 것들이
14:12상당 부분 일치한다.
14:14그런 측면에서 향후의 유엔사에서도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거 아니겠습니까?
14:181차 현장 조사 들어갔을 때는 딱 폭발 지점까지 지금 진입을 못한 거잖아요.
14:24그러니까 추가적으로 정확한 결과 발표가 있어야 되겠지만
14:28초기 공보 단계 대응 실패가 저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14:33그래서 군이 북한 눈치를 본 건 아니냐, 군이 은폐하는 건 아니냐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데
14:41바로 그 지점을 국방부 차관께 여쭤보고 싶은데 신문철 전 차관님
14:45지뢰에 두 번 폭발이 있었다는 것도 우리 군이 설명해 주지 않았어요.
14:49장병들이 그날 현장에서 북한의 지뢰를 봤다라는 진술이 있었다는 것도 군이 말해 주지 않았어요.
14:56언론 등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된 건데 군은 지난 일주일 동안 왜 이렇게 꽁꽁 숨겨왔던 겁니까?
15:02일단 우리 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군의 공부의 실패라는 거 인정합니다.
15:07그런데요, 국방부나 군에 근무해 보면 군은 다 발표하고 싶어해요.
15:11그래요?
15:12그 의사결정자 누군가가 그것을 로키로 가자고 이야기하는 결정권자가 있었을 겁니다.
15:17그게 누굽니까? 장관입니까?
15:19그것이 사실 사건 당일 날에는 전임 장관이에요.
15:24그리고 다음 날 강 장관이 취임을 한 거죠.
15:27그렇군요.
15:27그 과정에 그것을 누가 결정했는지 이런 부분이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것이고
15:32또 하나는 국과수에서 단순 TNT라는 걸 확인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돼요.
15:40TNT 검증하는데 무슨 일주일 걸리냐?
15:42그렇죠.
15:42그런 부분까지도 사실은 왜 이런 것이 지연됐는지가 설명이 되어야 되고
15:48뭐 그런 부분이 응당 설명이 잘 됐다 하면 이것이 추가적인 의혹으로 넘어가지 않고
15:53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군은요, 있는 그대로를 발표하고 싶어했을 것이다.
16:00그렇게 생각합니다.
16:01누군가 시점을 조율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 제기까지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16:06신범철 전 차관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16:08합참의 이야기 좀 더 들어보시죠.
16:11지뢰가 하나 거기 더 있다는 겁니다.
16:14지뢰 폭발은 두 발이었으며 작전 당일 철수관 추가로 한 발을 발견하였다는 진술을 근거로
16:22원점 일대는 총 세 발로 추정하였습니다.
16:27또한 당일 철수관 폭발 지점과 약 1m 이격된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지뢰 한 발은 최종 조사관 확인 예정입니다.
16:371차 폭발 지점 약 1m 인근 지점에서 갈색의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가 발견됐다는 진술이 있었던 점
16:50더 기가 막힌 얘기인데 김광선 변호사님 지뢰 한 발이 현장에 더 남아있다는 거예요.
16:55그런데 현장 조사가 늦어졌잖아요.
16:59아직까지도 원점 지뢰가 폭발한 장소까지 못 갔잖아요.
17:04우리 군이 그걸 두고도 많은 국민들 사이에 의구심이 있습니다.
17:10폭발 사건이 발생했으면 바로 가야지.
17:12왜 추석 쇠고 들어가느냐.
17:15그 과정에서 무조석 한동훈 의원은 UN사가 먼저 조사하자고 했는데도
17:20우리 군이 거부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인데
17:23아직 그 현장까지도 못 갔는데 현장에 북한군의 목함 지뢰로 추정되는 게 한 발 더 있다.
17:29더 남아있다.
17:30지금 그런 얘기인데 김광선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17:33우리 저 브리핑 자체가 사실은 지금 지뢰로 희생당한 적어도 다음 날.
17:39그 다음 날 나올 수 있는 내용이에요.
17:42우리가 충분히 예상했던 내용을 지금 군이 이제 와서 브리핑하잖아요.
17:46지금 며칠 지났습니까?
17:48저 한 이틀 정도 바로 그날 투입하기는 어렵겠죠.
17:52TF도 꾸려야 하고 그러니까.
17:54그런데 2, 3일 내에 꾸려가지고 들어갔다고 한다면
17:56명절 전에 저 결과를 발표할 수 있었을 겁니다.
18:01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졌을까?
18:03그건 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어요.
18:05지금 지뢰가 한 발도 아니고 폭발한 게 두 발이고
18:10또 한 발이 1리터 지점에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18:13두 번째로 폭발한 거에.
18:14그럼 3개가 있는데 만약 우리 군이 여기에다 매서를 했다고 한다면
18:19기록이 있을 거 아니에요.
18:21지뢰에 대한 맵, 지도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18:25그럼 우리가 매서를 안 했다고 하면
18:26이건 분명히 북한이 매서를 한 지뢰겠죠.
18:30더군다나 작년 8월, 9월에 그 근처에서 지역 변호가 있었고
18:35또 북한군이 넘나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18:39그러면 이거 굉장히 타이밍에 관한 거거든요.
18:42어떤 팩트, 진실, 시체의 진실, 이건 명확한데
18:46이걸 계속 끌고 있다는 느낌.
18:49동원이랑 군이라는 존재는 민간 기업과 다르잖아요.
18:53그걸 뭐 조사할 때 일사불란하면서도 전문성이 있단 말이에요.
18:57그러면 가장 조사를 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9:00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19:01저도 아까 다른 패널께서 얘기했지만
19:04저건 군의 의지가 아닌데
19:07뭔가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하다 보니까
19:09계속 브리핑하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19:14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19:16계속 확인해보겠다고 하잖아요.
19:19이미 뭔가 안목적으로 뭔가 지시가 있든지
19:23그럴 수밖에 없다고 우리가 보는데
19:25그러면 이건 시간이 왜 이렇게 지체됐는가
19:28그 원인을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은
19:30결국 하나밖에 저는 없다고 봐요.
19:33개인적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19:34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잖아요.
19:39대북 제재 완화, 평화, 핵동결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19:43이게 북한이 어떻게 보면 우리 영토를 침범해서 적대 행위를 한 거 아닙니까?
19:49그래서 우리의 국민, 우리의 군인이 닫힌 거잖아요.
19:53그러면 유엔 총회 연설과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상반되는 거죠.
19:57찬물을 끼얹는 거죠.
19:59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이걸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한 게 아니냐.
20:03그럼 우리가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봐요.
20:05당시에 뭐 목함지리냐, 동원한 근처에 또 플라스틱 갈색이 지류가 발견됐다고 했는데
20:12그것마저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20:15그리고 국과수도 일주일 만에 나왔는데
20:18이거 하루 이틀이면 나올 수 있는 사안이에요.
20:21그런데 그 당시에 뭐라고 얘기했냐면
20:23국과수에 보냈는데 한 달 정도 걸릴 것 같다.
20:27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20:28국과수가 놀고 먹는 데입니까?
20:29가장 전문적인 건데 이렇게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서 하루 이틀이면 다 분석할 수 있거든요.
20:38그러면 전체적으로 보면 더군다나 지뢰가 터졌을 때와 상황이
20:43북한 지뢰가 터졌을 때와 우리 지뢰가 터졌을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는 얘기 아닙니까?
20:48도약형, 폭풍형, 또 여러 가지 재질, 그다음에 부상 정도의
20:53이런 걸 전체적으로 보면 북한 지뢰이라는 게 너무나 명백하거든요.
20:56그래서 이거 자체를 제일 중요한 건 그거예요.
21:01이제서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것은 다행이긴 하지만
21:04늦어도 너무 늦었다.
21:06이렇게 중차대한 사안을 왜 이렇게 시간을 끌었는지
21:10그건 제가 볼 때는 원인은 꼭 밝혀야 한다.
21:13저는 그렇게 봅니다.
21:14정확히 봅니다.
21:14이제 점심으로 변해주세요.
21:15그러나 Oreja는 천차가 더 돼를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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