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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세 번째 김종석의 샷,



고 최불암 씨의 빈소 방명록에 남겨진 한 조문객의 글을 찍어봤습니다.

"선생님이 힘이 되어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우산의 지원을 받았다는 이 조문객은 최불암 씨를 "시설 살 때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故 최불암 / 배우 (2018년 5월)]
전원일기가 80년에 시작을 했어요. 금동이를 집에 데리고 오는 걸로…. 근데 그 영향력이 상당히 컸던 거 같아요. 전부 그 공과가 나한테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내가 '사기꾼 같다' 그랬더니 (당시 부장이) '뭐 그 어렵게 생각해' 어린이 재단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 아이를 선택을 해서 비싸지도 않으니까…. 그래가지고 하나를 했는데 그게 그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온 거예요.

아시다시피 최불암 씨는 드라마 속 금동이 입양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평생을 국내외 어린이를 위한 지원과 나눔에 앞장섰습니다.

고인의 헌신을 기억하는 수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진들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는데요.

[유인촌 / 둘째 아들 '용식' 역 (지난달 30일)]
전원일기 가족 전체가 다 그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런데, 출연진 중 맏아들 역할을 했던 배우 김용건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이유는 다음 달로 예정된 아들 하정우 씨의 결혼식 때문이었습니다.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고인의 묘소를 찾을 계획인데요. 

그래도 조문을 갔었어야 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김 씨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어떤 질책도 다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불암 선배는 아마 서운해하시지 않고 '충분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생전 고인이 "친아들처럼 대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다 알고 있다"며, 자신도 조문을 못 가 "마음이 불편하고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아들인 하정우 씨가 전화로 "괜찮으냐"고 물어와 '마음에 걸려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했다"는 통화 내용도 전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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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지막 샷은 뭘까요?
00:03어제 연결식이 진행된 바로 최불암 씨.
00:07편지가 있습니다.
00:09편지로 한번 주목을 해보겠습니다.
00:12이 빈소 박명록에 남겨진 한 조문객의 글을 한번 저희가 찍어봤는데요.
00:17읽어보겠습니다.
00:19선생님의 힘이, 선생님이 힘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00:26감사합니다.
00:26이 초록우산의 지원을 받았다는 이 조문객은요.
00:30최불암 씨를 시설 살 때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00:39전원일기가 80년을 시작을 했어요.
00:41금동이를 집이 데려오는 걸로.
00:44그런데 그 영향력이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00:47전부 그 공과가 나한테 오는 거예요.
00:50그래서 이건 내가 사기꾼 것다.
00:53그랬더니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00:55어린이 재단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 아이를 선택해서 비싸지도 않으니까.
01:02그래가지고 저는 하나를 했는데 그게 그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온 거예요.
01:08아시다시피 최불암 씨는요.
01:10드라마 속 금동이 입양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01:15이후 평생을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에 앞장섰습니다.
01:20고인의 헌신을 기억하는 수많은 조문객들의 발뜰이 이어지는 가운데.
01:24그리고 이 편지 말고도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지들도 마지막 가는 길을 모두 배웅했었습니다.
01:38그런데 전원일기 김 회장의 마다들이었던 배우 김영권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온라인에서는 여러 갑론을 박 있었죠.
01:45다음 달로 애정됐던 아들 하정우 씨의 결혼식 때문 그 이유였는데요.
01:50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고인의 묘수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4김영권 씨는요.
01:55그래도 조문은 갔었어야 한다는 일과의 비판에 대해서 김영권 씨가 저희 채널A와의 통화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02:04어떤 질책도 다 애정하는 말씀이라고 전했습니다.
02:08다만 최바람 선배는 아마 서운해하시지 않고 충분한 이유가 있겠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거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02:17생전 고인이 친아들처럼 대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다 알고 있다며
02:22본인도 조문을 못 가 마음이 불편하고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2:26아들은 하정우 씨가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와서 마음에 걸려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했다는 통화 내용도 저희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02:37김영권 씨, 최불암 씨와의 인연 편지 얘기까지 샷에서 짚어봤습니다.
02:42김영권 씨, 최불암 씨의 인연 편지 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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