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압박했던 이 호르무즈 파병.
00:06하지만 여권 내에서도 신중해야 한다 반대가 많았죠.
00:10오늘 정부가 그 답을 내놨습니다.
00:12오만 남방 해상까지 파병합니다.
00:15소말리아에서 활동하는 청해 부대를 호르무즈 650km 앞까지 활동할 수 있게 넓혀준 겁니다.
00:22군인도 더 보내고 임무도 확대합니다.
00:25우리 군은 절대 호르무즈 파병은 아니라는데요.
00:27그럼 이 정도면 미국 마음에 드는 건지 우회 파병은 아닌지 이란 반발은 없을지 궁금해지는 게 많은데요.
00:34첫 소식 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38지난 5월 부산항에서 소말리아 아덴만으로 출항한 청해부대 48진 모습입니다.
00:43내년부터 투입되는 청해부대의 작전 고역과 임무가 확대되는 안이 추진됩니다.
00:48오늘 차관 회의를 통과한 정부안에 따르면 작전 범위가 기존 소말리아 반도 아덴만 인근 해상에서
00:555만 남쪽 바다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됩니다.
00:59새 임무 구역 내 5만 두쿰항과 이란과 미국이 충돌 중인 호르무즈 해업 간 직선 거리는 650km에 불과합니다.
01:08청해부대 병력도 75명 증원해 395명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01:13국방부 관계자는 확대 배경으로 아덴만 해역의 해적 활동이 3배 이상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호르무즈 연관성은 부인했습니다.
01:23호르무즈 해역으로는 진입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01:28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종전이 되거나 혹은 MOU가 체결이 돼서 허용적 환경이 여건이 허락해야
01:36진보 진영에선 우회 파병 아니냐는 반발도 제기됐지만
01:40정부는 호르무즈 해역 내 작전에 참여할 경우 새로운 파병안에 국회의 동의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01:46미국과 이란 정부엔 이번 확대의 계획을 사전에 공유한 걸로 알려집니다.
01:51정부는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청해부대 파병 연장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01:57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02:07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