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에서 높은 물가와 열악한 교육 환경에 항의하는 대규모 주말 시위가 4주째 이어졌습니다.
00:07현지시간 7일 오후 파리와 릴, 마르세유 등 전국 국곳에서 프랑스의 주요 노동조합과 학생들이 거리 행진을 벌였는데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00:17프랑스 내무부는 전국에서 14만 6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노조 측은 25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각각 추산해 이전보다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00:27나타났습니다.
00:28파리 도심 행진이 끝날 무렵 목적지인 나시홍 광장에서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남성이 체포됐고, 과격 시위대 200명이 경찰을 공격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00:40또 집회 허가를 받지 못한 노란조끼 운동 소속 2명이 파리콘코르드 광장에서 시위를 강행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